사실 초기에 나왔어야 했다.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사실 초기에 나왔어야 했다.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내 생각엔 13년도나 14년도에도 충분히 나왔을 법 한데 이제야 나오는 것이 약간 의아하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의미 없는 풍경사진이나 초기 상태 그대로 프로필을 놔두거나 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올려놓은 경우 친하지 않은 사람이 보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은 내년 1분기에 베타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로 내놓은다고 발표했다. 예상되기론 적어도 3월 안으로는 나올 거 같다. 늦게 나오긴 했지만 반가운 소식이다. 필자의 경우 소개팅해줄 때 둘을 카톡에 초대해서 뿌려주고 채팅방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게 시행되면 사전 탐색이 안 되니 여러 가지 해프닝이 생길 듯하다.
생각 이야기
2020. 11. 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