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 두번 떨어지고 소감 [브런치 작가 신청,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 작가 신청 두 번 떨어지고 소감 [브런치 작가 신청,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 작가 신청을 두번 떨어졌다. 소감은 내가 하는 글쓰기는 브런치에 적합하지 않는 가보다. 카카오 브런치는 작가신청을 하여 승인이 나야만 글을 쓸 수 있다. 브런치 플랫폼 안에서.. 하지만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보며 난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과연 저들이 글을 잘 쓰는 걸까? 어쩌면 이건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인상파와 살롱전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근대화 시기 인상파들은 미술계의 입시와도 같았던 살롱전을 비판하고 무시했다. 그리고 그들과는 전혀 다른 그림 법을 추구했다. 매일 카페에 앉아 그들은 그림을 그렸고 어느 날 인상파들도 자신만의 그림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반응이 좋았던 인상파들은 결국 오늘날 매우 유명한 이름..
생각 이야기
2020. 12.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