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어 누구에게 좋을까?

우리는 살다 보면 노트북 pc가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 개인적이던 업무적이던 상관없이 말이다. 그런데 유독 특정 분들에게 m1 맥북에어는 매우 효율적이며 멋있기까지 하다.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다. 

 

m1 맥북에어 누구에게 좋을까?

m1칩이 들어간 맥북에어는 누구에게 좋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생각하는 때가 온다. 그때는 이미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m1 맥북에어를 고려했을 때이다. 

 

그리고 어떤 기능들이 있으며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할 것이고 가격도 120만 원 정도면 타 노트북 pc를 보아도 비슷해서 m1 맥북에어를 구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지난 3개월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

m1-맥북에어-구매내역

 

• m1 맥북에어는 이런 분들에게 좋다

• 간단한 워드작업을 하는 분들
• 이동하며 사진을 포토샵 작업하고 싶은 분들
•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 블로그의 업로드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싶은 분들
• 과제나 리포트, 인터넷, 온라인 쇼핑 등 여러 가지를 간단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
• 이동하며 영상 작업을 하고 싶은 분들

 

m1 맥북에어가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예

음악 작업을 하려는 분들도 있으나 음악 관련은 필자가 잘 모르니 이 정도로 정리하겠다. 사실 맥 os에서는 사용하기 나름이며 m1 칩이 장착되고 팬이 없어져서 소음이 없고 그리 무겁지도 않으며(약 1.2kg, 들어보면 아이패드 프로+매직 키보드보다 가볍다고 느낌) 특히 블로그나 사진 작업하는 분들에게 정말 특화된 노트북 pc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유튜버들의 소개로는 대부분 영상 작업 시 버벅거림이 없어 정말 좋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 블로그와 포토샵 작업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는 맥북이란 것을 처음 사용하는 유저였다.

 

처음에는 맥 os가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멍했지만 사용할수록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이제는 m1 맥북에어가 없으면 안 되는 지경에 도달했다. (블로그 글과 포토샵 전부 맥북에서만 함)

 

그리고 자신이 아이폰을 사용 중이라면 금상첨화이다. 같은 애플 제품이라 아이폰 기본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메모"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자동으로 맥북에서도 공유된다. 

만약 여러분들이 어떤 콘텐츠를 구상하고 아이폰 메모 애플리케이션에 메모를 한 후 맥북에어를 열어보면 그곳에서 자신이 메모를 한 것을 불러올 수 있다. 물론 메모는 시리에게 시켜서 메모할 수도 있다. (자신이 메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생각보다 시리가 잘 받아 적는다.)

 

m1 맥북에어 사양은 어떤 것이 좋을까?(m1 맥북에어 사양 추천)

위 사진에서 봤듯이 기본 사양으로도 얼마든지 무거운 작업들이 가능하기에(영상, 사진, 음악) 돈이 부담되는 상황이라면 그냥 기본 사양으로 구매하자. 

 

요즘은 플랫폼들이 클라우드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용량 걱정을 그나마 덜하게 되어 있다. 

 

사실 필자는 구매 전에 기본 사양은 좀 답답하거나 아쉽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아는 지인분이 강력 추천해서 그냥 기본 사양으로 구매했다. 실제로 3개월 사용해보니 배터리도 오래가고 포터블로 사용하기에 최고라 할 수 있다. 

 

• m1 맥북에어를 종합하여 말하자면

종합해보면 사진쟁이, 영상 쟁이, 블로거, 대학생, 애플 마니아들에게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되어준다. 그리고 m1 맥북을 사용하여 무언가를 작업하겠다는 것이 명확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된다. 기억하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작업이 명확할수록 효율적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