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형 지갑을 사용하다가 어느 날 카드가 바뀌고 대중교통 이용 시 2장 이상 카드를 찍으면 인식이 안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교통카드 전용은 아니지만 카드를 1~2장 간편하게 소지하고 싶다면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이 필요할 것이다.
평소 카드를 2장 정도 사용하는데 한 장이 기간이 다 되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작은 소형 지갑에 넣고 다녔었는데 대중교통 사용 시 2장이라 인식을 못하는 증상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소형 카드 지갑은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평일에만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주말에는 교통카드 전용이 아닌 다른 카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폰 사양은 아이폰 12 화이트이다. 아이폰 12 미니라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남는 공간이 없이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이 전체를 가릴 것이다.
입장 차이가 나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조금 비쌌고 가격은 쿠팡 로켓배송 기준 63,700원에 구매했다. 물론 정품이다.
최대 2장이다. 물론 1장을 넣는다고 해서 카드가 빠지지는 않는다.
그렇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잘 알 것이다. 충전기에 붙이듯이 착! 하고 카드지갑이 붙는다.
의도가 없다면 잘 떨어지지는 않는 편이다. 손으로 밀면 떨어지지만 떨어지게 만들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면 잘 떨어지지는 않는 편이다.
물론 있다. 아이폰 12 화이트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 컬러이다. 물론 빨간색이 있었다면 빨간색을 샀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원색의 컬러를 매우 좋아하는데 원색으로 된 컬러가 없기에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새들 브라운을 선택하게 되었다.
다른 컬러는 오렌지색, 초코 브라운색, 회색, 파란 회색 등이 있다. 대부분 원색을 좋아하는 필자가 느끼기에 별로였다.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뒷면에는 넓은 홈이 있는데 그곳을 손으로 카드를 밀면 쉽게 뺄 수 있다. (위 사진 참조)
가죽 카드지갑을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생각이다.(나름 만족이다.)
정품을 추구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사용 만족감 때문이다. 애플 워치의 시계줄도 그렇고 애플의 액세서리는 비싸기는 하지만 대부분 만족감이 좋다. 그래서 정품을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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