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지만 아이폰 위탁판매를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애플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느껴진다. LG에서 아이폰을 판매하게 되면 좋은 점을 확인해보자.
엘지에서 아이폰을 위탁 판매하게 되면 단순히 판매가 아니다. 가격도 기존 판매와는 다르게 저렴하게 판매된다. 그러면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런 것이 아니라 LG의 전자제품 판매점인 LG 베스트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G 베스트샵에서는 아이폰, 애플 워치, 아이패드, 맥북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확실히 애플의 대부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애플의 유저들은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판매량이 많이 늘게 되면 아마도 액세서리 등도 판매하게 될 전망이다. 물론 100%가 아니기에 처음부터 액세서리들도 판매할 수 있다.
8월 안으로 예정하고 있다. 빠르면 8월 초에 시행될 예정이다.
아마도 가격을 비슷하게 내리게 되어 마진이 줄어드는 등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은 시행되어야 알 수 있다.
LG의 위탁 판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0여 년 전 LG는 DSLR 렌즈인 캐논 렌즈들을 위탁 판매 한 이력이 있다. 그때와 다른 점은 카메라 렌즈는 소수의 마니아들만 찾는 시장이었으며 이번에 애플과의 위탁 판매는 전과 달리 아주 대중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LG가 보다 성장하고 아이폰의 유저들도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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