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으로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명이 넘었다.
8월 이후 3개월 만에 확진자가 치솟은 것이다.
스페인 독감 종식은
5천만 명의 목숨을 가져간
끔찍한 사건 이었다.
한국의 전 국민수와 맞먹는
엄청난 숫자다.
1918년 여름부터
1919년 봄까지 나타났던
스페인 독감은
초기 확진자가
치솟았던 후 3개월, 5개월에 걸쳐
다시 확진자가 치솟았었다.
이것을 지금 상황에 대입해보면
2021년 1월에 다시 한번
확진자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했던 것은
새로 유입된 사람이
감염되었던 것이다.
평소 가지 않던 곳에 가는 것을
피하면 좋을 거 같다.
책
대유행병의 시대에 의하면
청년부터 70세 이하의 사람은
걸려도 몸 상태가 나빠진 정도에
그쳤었고
그중
회복기에 들어간 사람은
아픈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로
이상이 없어 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 상황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볼 순 없지만
꾀 신뢰할만한 기록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1월은
매우 힘든 고비가 될 거 같다.
각별히 건강에 신경 써야 할
시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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