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텐츠는 필자가 직접 겪은 것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
얼마 전에 꿈을 꾸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겪는 전갈 꿈이었다.
한국에서 전갈은 평소 볼 기회도 별로 없으며
접하기가 어려운 부류이다.
꾀 시간이 흘러 지금은 완벽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꿈에서 보았던 전갈은 두마리였는데
그중 한 마리를 나무젓가락으로 집어서
바라보다가 필자가 한마리를 짓눌렀다.
다른 한마리를 가만히 있었으며
필자가 나무 젓가락으로 짓눌른 한 마리도
크게 저항하는 기색이 없었다.
구글링을 해보면 알게 되겠지만
전갈은 이별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필자가 겪은 일도
대략 그러했다.
평소 점수가 계속 하락하는 지인이 둘 있는데
그들이 전갈로 대체되어 나온 것 같다.
한 명은 밑에 사람이며
짓눌른 전갈은 앞으로 손절한다는 의미였다.
물론 필자가 전갈을 공격했기에
필자가 실제 상대 인맥을 상대로 손절하는 것이 된다.
짓눌리지 않은 전갈도 짓눌린 전갈과 같은 부류 이므로
가만히는 있었지만
한 명을 손절 함으로써 같이 손절된다는 의미였다.
실제로 그러하였다.
물론 티격태격 싸운 것은 아니지만
서로 연락이 없어지며
그렇게 끊어지는 것이다.
결론)
- 꿈에서 자신이 전갈을 공격하면 누군가 손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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