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먹어보기 전까진 몰랐다.
이렇게 매운 돈가스가 있다니..
돈가스의 이름은 디진다 돈가스이고
맛집의 이름은 온정 돈가스이다.(신대방)
필자는 같이 방문한 지인들과 이야기 끝에
너무 매울 수 있으니 하나는 먹고 싶은 것 하나는 디진다 돈가스를 시켜서
절반을 섞어 먹기로 했다.
인테리어가 뛰어나거나 하진 않다.
순수 맛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듯이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갔다.
벽부에 보면 디진다 돈까스를 빨리 먹은 도전을 한 분들의 기록들이 보인다.
종종 연예인들도 보이는 거 같았다.
그리고 모르던 사실인데
온정 돈가스는 나름 유명한 듯했다.
검색 포털에서 온정만 쳐도 자동 검색이 될 정도이다.
가격은 대부분 9천 원대 전 후였던 거 같다.
3장은 양 많은 버전이고 2장은 기본형이다.
역시 둘이서 두 개 시켜서 나누어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엽떡 비슷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필자가 주문한 고구마 돈가스이다.
디진다 돈가스 외에도 돈가스를 맛나게 즐길 수 있다.
소감)
- 매운 것이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일단 추천이다.
- 매운 것을 진정시킬 무언가 갖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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