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넷플릭스에서 실화 바탕의 감동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 12번째 솔저를 추천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노르웨이는 독일의 식민지나 다름없었다.
나치의 요새를 폭파하려다 실패 후
주인공은 독일의 공산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마을의 여러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구사일생으로 독일 공산당으로 부터 탈출을 하게 된다.
- 영화속에서 장면이 매우 춥게 느껴지는데 실제 지도를 보니 노르웨이는 정말 추운 지방이다.
내가 과연 저 추운 상황을 이겨내고 탈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영화 내용 중 총을 맞아 자신의 발끝이 썩는 것을 보고 자신이 소지하던 칼로
썩은 부분의 발가락을 도려내는데 연기이지만 너무 아파 보인다.
과연 내가 저 상황에 저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총 2시간 15분이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
- 옛날 90년대 중반에 나온 영화 쇼생크 탈출을 재미있게 시청했다면
이 12번째 솔저 역시 재미있게 볼 것이다.
-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여 주목을 받았었고
영화의 평점 또한 매우 높다.
- 12세이상 관람가이다.
- 노르웨이 사람들은 환경 때문인지 대부분 스키를 잘 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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