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다 보면 여러 가지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서 날아다니는 꿈을 꾸게 된다. 그런데 너무 높게 날다가 돌아와서는 무서워서 우회하여 다니는 꿈해몽을 소개하려 한다.
기본적으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은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반영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타로카드를 혼자 많이 해본 분이라면 쉽게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타로카드를 모르는 분들도 이것이 어떤 느낌의 의미인지 대략 알 것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높이와 자유는 이루고자 하는 바람의 구현 여부이다. 꿈속에서 높게 그리고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면 자신이 평소 바라던 것이 현실 세계에서 구현된다는 의미이다.
낮게 날아다니는 것은 현실 세계에서 많이 억눌려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 꿈을 꾼 후 현실 세계에서는 억눌림에 대한 반격을 의미한다. 그런데 결과는 보통 아무 일도 없거나 부당한 일들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꿈의 맥락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날지 않고 자제하는 꿈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평소 바라던 것을 지켜만 본다는 의미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필자도 얼마 전에 꾼 꿈이 있다. 꿈속에서는 필자가 자유롭게 날 수 있으나 그 높이가 너무 높아서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던 전깃줄이나 건물의 기둥 등이 너무 신경 쓰였다.
그리고 너무 신경이 쓰인 나머지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지 않고 살짝씩 점프 비슷하게 날다가 바로 취소하여 자제하며 목적지로 향하는 꿈이었다.
그리고 그날 현실 세계에서는 필자가 평소에 바라왔던 것을 절제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하루가 되었었다. 맥락에 따라 꿈해몽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와 같은 꿈을 꾸었다면 필자가 겪은 경험과 비슷할 것이다.
꿈을 꾼 이후 꿈이 기억난다면 바로 타로카드로 간편하게 그날의 운세를 물어보자. 날 수 있지만 자제하는 꿈을 꾼 후 필자가 뽑은 타로카드는 절제카드와 팬타클 2 카드였다.
그리고 실제로 타로카드가 말해준 것처럼 되었다. 이처럼 꿈이 기억난다면 그리고 그 날의 느낌이 너무 찝찝하다면 타로카드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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