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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 트릭패드2 개봉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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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플라이 2021. 5. 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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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 트릭 패드 2 개봉 및 리뷰

  • 애플 매직 트릭 패드 2를 구매한 이유

구매한 이유는 노트북pc 거치대를 구매하는 바람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척추 건강은 소중하기에..)

 

  • 애플 매직트릭 패드 2 개봉기

애플-트릭패드-박스-제품정면
애플-트릭패드-박스-제품정면

애플의 박스는 언제나 아름답다.

 

아이폰이나 에어 팟 맥스처럼 박스 비닐을 뜯기 편하게 해놓지는 않았다.(알아서 비닐을 잘 뜯어야 했다.)

 

비닐을 뜯고 보니 3번째 사진처럼 네모난 매직 트릭 패드 2를 볼 수 있었다. 

 

  • 애플 매직 트릭패드2 크기 체감?

매직 트릭 패드 2의 크기는 생각보다 컸었다. 아이폰 12의 길이와 비슷하며(물론 똑같은 길이는 아니다.) 매직 키보드 절반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한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며 느낌이 그렇다.) 

 

  • 애플 트릭 패드 2의 무게?

무게는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보다 더 가벼운 정도? 라 할 수 있다.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 애플 매직 트릭 패드 2를 휴대해도 불편하지 않을까?

무게도 무겁지 않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아서 스터디 카페 등에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괜찮은 선택 같다. 불편하지 않다.

 

  • 애플 매직 트릭 패드 2의 사진들

애플-트릭패드-스위치-위치-블루투스-연결-구성품
애플-트릭패드-스위치-위치-블루투스-연결-구성품

  • 애플 매직 트릭패드2의 구성품

구성품은 매직 키보드처럼 간단했다. 매직 트릭 패드 2 + 라이트닝 to USB A 케이블 + 설명서이다.

 

  • 맥북에서 자동으로 인식하나요?

아뇨... 사실 이 부분은 불만 사항 중 하나이다. 블루투스 열어서 연결해야 붙는다.(다음 iOS에서는 개선해주길...)

 

수정 사항->테스트 결과 매칭 몇 번 하면 나중에는 자동으로 인식하게 된다.

맥북이 켜지기 전 미리 스위치를 on에 놓고 맥북을 부팅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지한다.

 

  • 매직 트릭 패드 2의 조작 감도?

약간의 랙이 있는 듯 느껴지는 데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그다지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매직 키보드와 달리 약간의 느린듯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그래서 약간 열 받는다. 10만 원 넘게 주고 샀기 때문이다. 

 

  • 애플 매직 트릭 패드 2 장점
  • 충전이 빠르다.
  • 크기가 생각보다 큼직해서 편하게 쓰기 좋다.
  • 노트북 거치대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 맥북과 아이맥 둘 다 있는 분들에게 좋다.
  • 애플 매직 트릭 패드 2의 충전 포트와 on/off 스위치의 위치?

트랙패드의 상단에 충전 포트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 on/off 스위치가 있다.(스위치는 망가지기 쉬워 보인다. 걱정된다.)

 

  • 마지막으로 애플 트릭 패드 2의 간단한 소감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무겁지 않고 너무 크지 않아 사용하기 간편하다. 소음도 딱히 없다. 훌륭하지만 감도가 매직 키보드만큼 좋지 못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척추 건강은 소중하기에 열심히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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