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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키보드 개봉 및 리뷰(맥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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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플라이 2021. 5.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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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 키보드 개봉 및 리뷰(맥북용)

  • 맥북용 매직 키보드를 산 이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그냥 맥북만으로 충분할 텐데.. 왜 굳이 맥북용 매직 키보드를 사는지 말이다. 답은 간단하다. 노트북용 거치대를 구매하고 노트북용 거치대를 사용하면 당연하게 필요하다. 

 

그럼 뭐하러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한 것일까? 목과 척추 건강 때문이다.

 

 

  • 애플 매직키보드 개봉

애플-매직키보드-박스
애플-매직키보드-박스

애플의 박스는 언제 봐도 이쁘다. 포장을 뜯을 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붙잡고 당기는 비닐이 아니라 그냥 밀봉 비닐이다. 뜯는 것은 조금 불편했다.

 

뜯는 것은 불편했지만 기분은 역시 좋았다. 

 

  • 필자가 구매한 애플 매직 키보드 모델명

MLA22 KE/A이다. 끝에 A가 아메리카 뜻인 거 같다. 왜냐하면 한글 없는 버전으로 구매했다. 영문 버전으로 구매한 이유는 영문으로만 표기가 되어 있으면 비싸 보이기 때문이다. (필자만의 느낌이지만 영문 매직 키보드가 더 이쁜 거 같다.)

 

  • 애플 매직키보드 리뷰 및 소감

애플-매직키보드-앞면-뒷면-스위치-위치
애플-매직키보드-앞면-뒷면-스위치-위치

지금도 사용중인데 매직 키보드는 그냥 맥북에어 m1의 키보드를 그대로 본떠서 만든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무개는 매우 가볍게 느껴졌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휴대하기에 편리했다.

 

물론 숫자 자판이 포함된 매직 키보드도 존재하지만 숫자 쓸 일이 딱히 없다고 느낀 필자는 그냥 일반판 매직 키보드로 구매하였다.

 

정면은 키보드 자판이 보이고 뒷면은 애플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미끄럼 방지 고무도 보인다. 

 

윗면에는 충전용 포트와 on/off 스위치가 있다. 스위치를 켜도 자동으로 붙지 않고 블루투스로 잡아줘야 잡힌다. (이거는 좀 불편함)

수정사항-> 테스트 결과 몇 번 매칭 된 이후로는 자동으로 연결된다. 다만 맥북이 켜지기 전 스위치를 on에 맞추어 놓자.

 

자동으로 연결되게 좀 만들지 ... 그게 많이 아쉽다.

 

  • 애플 매직키보드의 키감, 속도감

키감은 맥북의 것보다 치는 맛이 있으며 맥북에어의 키보드보다는 다소 소음이 있다. (이것도 조금 아쉽기는 하다.)

 

속도감은 랙이 없고 반응도 빠르다. 매우 훌륭하다. 

 

  • 애플 매직키보드의 구성품

구성품은 키보드 + 라이트닝 to ubs A 케이블 + 설명서이다.

 

  • 애플 매직키보드 구매 경로

역시 주문할때는 급해지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하였다. 로켓 배송으로 말이다.

 

  • 애플 매직키보드 구매 가격

119,000원에 구매하였다. 다나와 최저가를 검색해보기는 했지만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 쿠팡에 로켓 배송으로 구매하였다. 

 

  • 애플 매직키보드 내구성?

매직 키보드의 내구성은 괜찮은 거 같다. 하지만 외구 성이 좀 약해 보인다. 여러분들이 만약 애플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다면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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