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IT 직업과 비추천 IT 직업

개요

요즘 갈수록 취업이 어렵고 힘들어지고 있는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해주려 한다. 이 콘텐츠를 보고 자신에게 맡는 선택을 하도록 하자.

비추천 IT 직업

현장으로 외근을 나가는 IT 직업은 비추천한다. 주로 컴퓨터 as, 복사기 as, 빔프로젝터 as, 인터넷 통신사 as 등이다.

이유는 매번 시간이 촉박하며 돈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현장으로 외근을 자주 나가면 겨울에는 엄청 춥고 여름에는 엄청 덥다. 물론 실내에서 작업을 하겠지만 거래처에 따라 상황이 많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직업군들은 급여로 충분히 보상되지 않으면 점점 지치게 된다.

고객을 상대하다보면 정상인들도 많지만 성격이 모가 나고 특이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보게 된다.

다른 건 몰라도 예를 들어 방문 시간이 오후 2시인데 오후 2시에 담당자가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자리에 없거나 하면 일이 제대로 완수되지 않을 가능성도 크며 다음 스케줄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고객 부분과 사내 부분 동시에 공격을 받게 된다.

연봉 또한 잘 오르질 않는다. 물론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 그리고 10인 이상의 회사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10명보다 작은 회사는 주말을 침범 당할 우려가 매우 높으며 구직 사이트에 대놓고 주 6일이라고 올려놓은 곳도 많다.

기본적으로 현장에 매니저 역할이나 설치까지 해야 한다면 최악 중에 최악이다. 옷도 금방 헤지고 찢어지기 쉬우며 아무리 이쁘고 아끼는 옷이라 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망가진다.

추천 IT 직업

생활가전 as(내방), 출퇴근 기록기 as(내방), 스마트폰 as(내방) 등이 있다. 내방이란 의미는 소비자가 해당 회사로 직접 방문하여 as를 받거나 택배로 보내서 as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외근이 없으며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아낄 수 있다. 다만 돈은 별로 안 된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아끼게 되면 온라인 부업을 할 수 있으며 듀얼로 파이프라인을 돌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종류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다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시간으로 두배의 효율을 내는 것이다. 즉, 돌맹이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 격이다.

사실 요즘 추세가 대부분 이렇다. 어차피 연봉 기대를 하지 않으며 먹고 살만큼만 급여가 나오면 남은 시간을 갖고 부업에 몰두하여 대기만성을 하는 것이다. 필자가 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급여를 보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가 얼마나 적게 소모되는지만 보면 된다. 물론 연봉을 높게 쳐주는 곳에 가면 좋다. 하지만 높은 만큼 많이 사용당할 것이다.

공통적인 고려사항

주5일로 운영하는 곳을 찾아라.
9시~18시 근무하는 곳을 찾아라.
외근을 적게 나가는 곳을 찾거나 외근이 없는 곳을 찾아라. 일단 외근 나가면 고생이다.
입사하면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라. 의외로 IT업종에 나르시시스트 엄청 많다.
거리는 30분~40분 이내로 찾자. 주변 독서매니아들의 책 이야기에 의하면 출퇴근 시간이 길수록 오늘보다 나은 삶을 찾기 힘들어진다. 더군다나 부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