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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실화바탕 영화 언브로큰

영화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1. 4. 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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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실화 바탕 영화 언브로큰

  • 개요

넷플릭스에는 목록에 실화 바탕의 영화 목록이 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의외로 많은 편인데 아무래도 이유는 실화 바탕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정말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다.

 

  • 이런 분은 언브로큰 추천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함

- 실화 바탕의 영화를 좋아함

- 쇼생크 탈출이나 포레스트 검프, 12번째 솔저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추천

- 전쟁 영화를 좋아하면 추천

- 주인공이 표류하는 것을 좋아하면 추천

- 나는 넷플릭스 영화를 거의 다 봐서 볼 것이 없다 하는 분들은 추천

 

  • 언브로큰의 간단한 스토리

때는 2차 세계대전 비행기에 탑승한 주인공은 당시 연합군(미국, 영국 등등)이었는데 적군들과 한바탕 전투를 치르고 연료가 떨어지고 프로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손상되어 추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회상에 들어간다. 어린 시절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이사 온 장난꾸러기 사고뭉치였다. 

 

사고를 많이 쳐서 동네에서는 망나니 수준으로 취급되다가 든든한 형의 조언으로 그는 육상 달리기를 진지하게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그는 청년이 되었고 나아가 올림픽 선수까지 된다. 그리고 신기록을 달성한다. 그때 형이 해준 조언은 정말 인상적이다. "버틸 수 있다면 해낼 수 있다. " 인생에 있어 이 말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모든 인생사가 그렇다. 버틸 수 있다면 해낼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2차 세계 대전 현실로 돌아와서 주인공은 바다 한가운데에 추락하여 고무로 된 튜브를 두 개 띄워 동료 두 명과 함께 살아남는다. 구조대가 올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아무도 구조를 오지 않아 24일이 넘게 그들은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서 표류하게 된다. 비가 오면 빗물을 물통에 받아 식수로 활용하고 빗물을 먹었으며 헝겊을 바다에 던져서 작은 상어가 나타나면 작은 상어를 셋이서 맨손으로 때려잡고 잡아먹는다. 

 

그 시절에 버틴 것 중 그들은 비타민 c가 있었나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보통 바다에서 체류는 비타민 c 부족으로 괴혈병으로 죽거나 탈수가 심해서 죽게 된다. 하지만 그들 중 주인공과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비행기 조종사는 살아남았다. 그리고 비행 가기 보여서 신호탄을 날려본다. 비행기는 다름 아닌 일본군의 비행기였으며 진주만에서 한바탕 전투를 치르는 시기였을 것이다. 일본군은 주인공 일행을 보자마자 비행기 미사일로 공격했지만 다행히 피해서 살아남는다.

 

살아남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일본군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거기서 정말 힘든 괴롭힘을 당해도 주인공은 이겨내게 되는데... 형이 해준 조언을 바탕으로 살아남는 주인공.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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