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조화로움 여의도 더현대 리뷰 [더현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자연과의 조화로움 여의도 더현대 [더현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최근 서울의 여의도에 더현대가 들어섰다.

 

필자가 가본 날은 평일이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피크 시간은 역시 점심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점심시간이 되면 그리고 2~3시까지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 위치는 수도권 5호선 여의도역 혹은

 

여의나루역 에 내려서 지도의 위치로 가면 접근이 가능하다.

 

여의도와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음으로 괜찮다 싶은 곳에 내려서

 

가면 된다.

 

자 그럼 서울 여의도 지점 리뷰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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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리뷰)

 

- 무언가 공사를 더 하고 있긴 하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짐작으로는 외관 조경이나 주차시설 같은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5호선 여의도역에 내려 걸어갔는데 

 

건물이 보이고 길을 건너기 전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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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5호선 여의도 역에 내려서 걸어오면 위 사진의 

 

위치로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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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아까 설명한대로 무언가 공사 중이다.

 

아마 주차시설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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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들어가기 전 찍은 사진이다.

 

나름 신경 써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뭐 색 조합이나 디자인은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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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 보니 약간 IFC몰이랑 비슷한 느낌도 났다.

 

물론 필자는 자연 친화적으로 지었다 해서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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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적 맞는 거 같다. 

 

나름 친근한 느낌도 든다. 나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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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들어온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것이 

 

브라이틀링과 불가리다.

 

물론 라인은 서로 다르다.

 

브라이틀링은 지금 사진에서 오른쪽을 보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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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물이다. 분수가 맨 밑에 층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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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도 매장 자체를 이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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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전의 사진에서 오른쪽을 보면 추가로 구찌 매장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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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전

 

한컷 찍은 사진이다.

 

역시 나무들이 보인다.

 

더현대 서울점은 날씨가 맑은 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

 

흐리면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을 받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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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녀보면

 

층층마다 매장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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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서울에서 2~3층 올라왔을 때의 모습이다.

 

중간중간 카페나 식사하는 곳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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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살 거 사고 친구와 커피 한잔 하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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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오전 11시경인데 사람이 꽤 있는 걸 보면

 

피크 때는 더 많아진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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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들이 인제 심어져서 그런지 숫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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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둘러보는 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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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꼭대기에 와서 한컷 담았다.

 

더현대 여의도는 최상층에 많은 식사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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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가전제품 다이슨이나 애플의 에이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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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층에 올라오고 가든처럼 꾸며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약간 파주 헤이리 느낌도 조금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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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자연친화적인 거 같다.

 

최상층을 둘러보면 나름 조경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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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테이블이나 의자에서 책을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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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리뷰를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지만

 

온 김에 나름 사진을 찍었다.

 

곳곳에는 사진 포인트가 많으니 

 

연인고 가족과 함께 오게 되면 사진을 꼭 많이 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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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는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이 계속 작동 중이었다.

 

여름이 되면 참 이쁘게 자랄 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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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와중에 레고 샵도 있다.

 

관심이 있다면 들려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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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많은 인파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약간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고른 곳은 번 패티 번이다.

 

위치는 꼭대기층 바로 밑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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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매장은 수제버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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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위 사진과 같다.

 

뒷장은 무지이며 필자가 고른 것은

 

베이컨 치즈 버거, 어니언링, 탄산음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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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없었다.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 줄을 슬 정도로 몰리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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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을 하면 커피가게처럼 배를 준다.

 

- 케첩과 머스터드, 핫소스는 테이블당 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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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의 인테리어를 보니 

 

나름 이쁘게 잘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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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베이컨 치즈 버거와 어니언링, 음료가 나왔다.

 

- 베이컨 치즈 버거는 정말 강력추천이다.

 

- 어니언링은 정말 비추이다.

 

- 베이컨 치즈 버거의 빵은 무슨 모닝빵 느낌이었다.

 

패티와 치즈는 정말 수제버거 느낌을 물씬 주었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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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패티 번 위층인 최상층에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여기 정말 인파가 대박이다.

 

자리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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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도 이쁘게 꾸며진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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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층은 대부분 식사 매장이다.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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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더현대는 IFC몰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다만 나무와 풀이 더 많은 거 같다.

 

뭐 개인적인 견해이니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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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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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안내도를 보여주는 키오스크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애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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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피크는 최상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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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들이 더 이쁘게 자라주면 좋겠다.

 

심리학적으로 녹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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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물론 필자는 독서를 위해 지하철로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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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가며 의미 없게 사진 한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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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현대 서울점 리뷰를 해보았다.

 

총평)

 

- 백화점 중에 인테리어는 정말 최상인 듯하다.

 

- 남자화장실을 보면 신도림 디큐브시티처럼 쇼핑백을 올려놓는 

 

선반이 없다. 정말 불편하다.

 

- 사람이 엄청 많다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많음)

 

- 역에서 좀 걸어야 한다.

 

- 흡연구역이 일본의 긴자 6처럼 건물 안에 있지는 않다.

 

전혀 없다.  

 

롤렉스의 자회사 튜더의 매장 왼편을 보면 출구가 있는데 

 

거기가 건물의 뒤편 위치에 해당하며

 

다들 거기 모여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꽁초 버리는 곳도 없으며 단속을 하는 사람도 보인다.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