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로 유명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지난 7월 하순 그의 새로운 책을 발매했다. 그 책의 제목은 아처이다. 이번 시간에는 소설 아처에 대해 리뷰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5개이다. 그냥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읽을수록 힘이 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145 페이지이다. 하루면 아니 집중해서 2시간이면 충분히 읽지만 두 번, 세 번 읽기를 권한다. 파울로 코엘료가 알려주는 정제된 지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 이 책은 쉽게 구성되어 있고 매우 신선하다.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소설로 재미나게 풀어쓴 책이다. 필자도 이미 다 읽었지만 주말에 다시 시간을 내어 볼 예정이다.
이 책은 볼수록 얻어지는 지식이 많아지는 책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을 때 무언가를 느끼게 해 준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면 14,000원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할 것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한 소년이 유명한 사람에게 활을 쏘는 방법을 배우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마치 우리 인생의 자아를 마주 보게 하는 것과 같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우연히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을 보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인생과도 같다. 따라서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렵거나 잘 풀리지 않거나 하는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파울로 코엘료가 우리에게 주는 마음 수련 책이다.
우리가 활을 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활을 쏜다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가능하며 활을 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자아실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파울로 코엘료 그는 매우 친절했으며 이 책을 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당신은 아마 이 책을 읽은 후 눈을 감으면 활을 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강력하고 정확하게 말이다.
23 페이지: 모든 상황이 순조로울 때는 잘 쏘지만 곤란한 상황에서는 표적을 맞히지 못합니다. 궁사가 언제나 전장을 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수련을 시작해 곤란한 상황에도 대비하십시오.
33 페이지: 다른 이들과 활과 화살의 기쁨을 나누지 않는 궁사는 자신의 장점과 결점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동료를 찾아라.
38 페이지: 최고의 동료는 다른 이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39 페이지: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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