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바] 그램당 천원?! 이상하지 않나?

최근 인플레이션이 많이 오른 상태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다. 바로 실버다. 1킬로 실버바가 그램당 천 원이라니?!... 이상하지 않은가? 그것에 대해 알아보겠다.

 

실버바 가격

1키로 실버바가 그램당 한국돈으로 천 원 정도라는 것은 사실상 너무나 저평가되어 있다는 소리다. 사람들은 실버에 당연히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진짜 상승이 오기 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재미를 보았거나 자산과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관심이 많을 것이다. 그램당 천 원은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이며 금과 비교 했을 때 약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

 

과자 값 마저 20~30%가 올랐는데 실버바 시세는 그대로다?! 너무 이상한 수치인 것이다. 물론 JP모건이 계속 장난치는 중이다. 

 

그리고 어제 날짜로 금시세는 다시 한 번 올랐다. 달러 기준으로 온스당 2050 달러다. 물론 한국은 환율의 영향도 받는다. 아직은 시세가 비슷한 거 같지만 점점 물량이 줄어들 것이다.

 

대중들은 이슈가 크게 터지면 그때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 여러분들의 주변 사람들이 사야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때가 진짜 상승이라는 것이다. 

 

금과 은의 진짜 상승 시기에 벌어지는 일

이때는 대중들도 많이 참여하고 벌었다는 이야기 약간 손해지만 오를 것을 기대하고 버틴다는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들이 나돌게 된다. 은행들은 더 많이 모으려 애쓰고 있다. 

 

어느 나라이건 위험을 면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바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때문에. 장기 불황의 힘은 이토록 위험하다. 

금과 은의 진짜 상승 시기에는 선물 시세와 실물 시세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실물의 값은 상상을 초월하도록 상승한다. 위가가 오면 폭락 초반에는 종이 시세와 동일하게 폭락했다가 갑자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폭락했던 시세를 실물 수요가 모두 말아 올리고 오히려 엄청나게 상승한다. 

 

너무 멀리 가지 않는다. 불과 3년 3월의 일이었다. 

 

경제 위기의 대안?

경제 위기의 대안은 당연히 실물 금과 은이다. 아직 대중들이 관심 없을 때 계속 모으면 된다. 더군다나 지금은 장기 슈퍼 사이클 시기라서 여윳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그럼 실물 금과 은을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 종로 금방을 가야 하나? 그럴수도 있지만 주식 사듯이 실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트레이드 아크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트레이드 아크 라고 검색하면 쉽게 검색된다. 필자도 여기서 많이 모았다. 판매와 구매 모두 인터넷 홈페이지 혹은 앱으로 쉽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