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은 언제 실버 시세 조작을 멈출까? [JP 모건 실버, 실버 시세 조작]

다들 알다시피 JP 모건은 약 10년간 실물 실버를 축적해왔다. 그리고 종이 은값을 꾸준히 조작해왔다. 이번 시간에는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은값 조작?

JP 모건은 서브프라임 사태 때 베어스턴스를 합병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된다. 바로 은값 조작이다. 베어스턴스가 하던 것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 그들은 몇차례 불법 조작으로 벌금을 물었지만 지금도 조작은 계속되고 있다. 

 

실버 아크님 말대로 앞에서는 종이 은값을 조작하면서 뒤로는 실물을 저렴하게 축적하고 있는 것이다. 

 

은값 조작은 언제까지?

그러면 당연히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언제까지 은값 조작이 지속되는 걸까?라고 말이다. 복잡계 특성상 그것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위기가 왔을 때 달라진다.

 

무슨 이야기냐? 위기가 오면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공급이 일정한 상황에서 수요가 몰리면 JP 모건도 더 이상 조작이 안 되는 지경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종이 은값의 조작은 대중들의 수요가 시작되면 마비가 된다. 그것이 2011년에 있던 일들이다. 차트를 보면 알다싶이 2011년에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것이 바로 은값이다.

은값 전망과 대비책

당연하게도 몰빵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0% 정도는 실물 금과 은을 비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물론 필자는 70%가 금과 은이다. 왜냐하면 연준의 퀴즈를 풀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옛날에 비해 금과 은은 생각보다 매매가 편리해졌다. 대포통장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실버 아크님의 트레이드 아크이다. 

 

(트레이드 아크 www.tradeark.co.kr)  

JP 모건은 위기가 올때까지 계속 조작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까지 적립식으로 모아두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도 관심이 있는 분들 한에서 말이다.

 

필자는 매수나 매도 추천은 아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전달해줄 뿐이다. 필자는 단지 중국발 경제위기가 와서 금과 은의 수요가 폭증하기를 바랄 뿐이다. 

 

금과 은은 조작되었고 언제까지 눌려 있지는 않을 것이다. 금은 비는 금 1:은 15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중세 시대에 쓰인 하멜 표류기에 보면 금보다 은이 더 자주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튤립 같은 코인, 종이 화폐가 지고 진짜 돈인 금과 은이 회기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