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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은 이 책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빅데이터 관련 책]

책 이야기/책소개

by 닥터플라이 2021. 11.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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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를 사용하다 보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아마 궁금할 것이다. 사람들은 빅데이터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사실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관련 도서의 소개와 함께 이야기해보려 한다.

 

책 - 모두 거짓말을 한다 리뷰

  • 이 책을 본 이유

사실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필자는 책을 구매했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의 책인지는 잘 알지 못했지만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이라는 표지의 문구만 보고 막연하게 구글 트렌드에 관한 심리학인가 싶었다.

 

  • 이 책을 본 후기

이 책은 온라인 비즈니스나 경제를 비롯한 각종 복잡계를 알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봐야 하는 필독서로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에 관련하여 빅데이터를 보는 방법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구글이 어떤 방식으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한줄평

이 책을 보면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할지 그 흐름이 보인다.

인상 깊은 구절

10페이지: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은 단순하게 버튼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돌리는 방식으로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다. 엄청나게 많은 일련의 문자로 광대하고 폭발적인 조합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28페이지: 빅데이터가 그렇게 강력한 이유는 정확히 무엇일까? 특정한 어느 날 온라인에 흩어져 있는 정보 전체에 관해 생각해보자. 우리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정보가 존재하는지 그 수치를 알고 있다. 21세기 초 어느 보통날 인간은 하루 동안 데이터 250만조 바이트를 만들어낸다. 이 바이트들이 단서다.

 

79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경쟁력 있는 기술 기업이 어떻게 이렇게 느긋하고 여유로울 수 있을까? 구글은 다른 기업들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적인 돈의 흐름을 구축한다.

 

구글 검색이 빅데이터의 지배적인 원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의 성공 자체가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 더미 위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32페이지: 특정한 온라인 소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곳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을 인정하게 한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자백 약으로 기능한다.

 

구글 검색에는 진실을 말하게 하는 또 다른 커다란 이점이 있다. 유인이다.

 

201페이지: 빅데이터에는 설문조사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역 등 작은 부분을 확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본 후 총평

만약 여러분들이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법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사례와 역사 경험으로써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이다. 

 

아마존에서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등극했었고 스티븐 핑거도 강력 추천한 책이다. 아마 빅데이터 관련하여 이렇게 솔직하게 책을 쓴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반대 개념의 책도 존재한다. 그 책은 바로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라는 책이며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것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빅데이터 기반의 이야기를 하지만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는 직관을 기반으로 이야기한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의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 이 책과 반대되는 개념의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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