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면서 우리는 경제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버블이 터지기 전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이것은 주식을 비롯한 각종 투자 종목들이 대중화 되면서 생긴 증상이다. 밈주식은 해당 종목의 가치와 상관없이 유행처럼 번지는 매수현상 그리고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을 이야기한다. 해당 종목과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하락 베팅을 무너트리려고 사람들이 일부러 매수한 경우도 있고, 단지 유행처럼 번지는 경우도 있다.
최근 미국의 AMC 주식은 하루만에 약 80%가 상승했었다. 그리고 게임스탑(GME)도 많이 상승했었다. 이것은 대표적인 밈 주식이며 실제로 미래가 밝다는 보장이 없는 주식들이다. 게임 스탑을 예로 들면 실제 매장들의 매출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콘솔게임기는 게임타이틀을 온라인으로 강화하면서 실물 CD 매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이것은 잘못된 현상들이다.
대표적 원자재는 금, 은, 구리, 백금, 팔라듐, 원유 등이 있다. 특히 금과 은이 오르는 것은 경제 지표가 불안하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구리 역시 경제 지표로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구리 시세가 떨어지면 경제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고, 반대로 오르면 좋다는 이야기지만 구릿값이 금과 은 그리고 백금, 팔라듐과 함께 같이 오른다면 이는 경제가 불안하고 위험하다는 신호이다. 그러니 이러한 나침반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평균적 금과 은의 비율은 1:10 혹은 1:15 이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서 계속 1:80에서 1:100을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큰 세력들에 의하여 계속 조작되어 왔다는 것이다. 시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크게 치솟을 확률이 매우 큰 종목이다.
어느 주식쟁이 유튜버가 말했다. 원자재는 위험하다고. 그러나 이것은 1985년도의 지표일 것이다. 그들은 어리고 본 것이 별로 없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70년대~1980년대에 얼마나 극단적인 상승이 있었는지 그들은 모른다.
오늘날 금과 은의 비율은 대략 1:80이다. 이것은 너무 높다. 인류는 은을 이렇게까지 낮게 평가하여 은을 사용한 적이 없다. 현대에만 이런 비율이 나온 것이다. 만약 금과 은이 M1 통화량, M2 통화량을 흡수할 경우 인류 역사상 기록적인 상승을 할 것이다.
대중들은 보통 반대로 행동한다고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이것은 탐욕 지수가 엄청 높다는 이야기이고 주식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후 거대한 폭락을 만나게 된다.
방어를 해야 하는데 공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공격을 해야 하는데 방어를 하는 경우도 포함이고 이것은 인간 지표로 많이 활용된다. 그러니 평소에 인간 지표들을 많이 지정해 둔 뒤 슬쩍 물어봐서 요즘 어떤 것을 투자하는지 물어보아라. 경제가 무너지기 전. 그는 반드시 무언가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반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1~2명으로 결론을 내지 말고 성향이 서로 다른 5명으로 구성하고 대중들의 움직임 역시 관찰하면 좋은 지표가 된다. 그리고 좋은 나침반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금 다우비다. 금 1OZ 달러 시세와 다우존스 1개의 달러 시세를 나눈 값이다. 이것은 현재 약 16 정도 된다. 풀어서 해석하면 다우 1개를 팔아서 금 16온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이 금 다우비의 나침반은 금을 사라고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5정도 나온다면 이때는 주식을 사야한다. 이 나침반을 적용하여 인간 지표들을 지켜보면 그들은 반대로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잘 참고하여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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