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디캡 렌즈는 보통
rf 35mm 렌즈로 했을 것이다.
겨울이라 계속
rf 35mm가 바디캡 렌즈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rf 50mm 1.8 렌즈가
더 작은 사이즈로 나오면서
필자처럼 뽐뿌가 온 사람이 많을 것이다.
크기는 대충 이렇다면
욕먹을 것이다.
사진과는 상관없이 크기는 비슷하다.
그렇지만 rf 렌즈들의 크기가 다들 커서 그런지
더 작게 보인다.
징그러운 어댑터를 안껴도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원하는 이상적인
휴대가 가능하다.
소니 a7시리즈에 FE 35mm 2.8을
마운트 한 느낌과 비슷하다.
정식 이미지는 위 사진과 같다.
rf 35mm 와 많이 닮기는 했으나
더 작다.
후드를 끼운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귀여운 모습이다.
역대급 작은 사이즈이고
화질도 역대급이다.
rf 24-105 4-7.1과 비교한 샷인데
보케는 괜찮게 나오는 듯하다.
이 화질이 본모습이라 할 수 있다.
쩜 팔이가 저런 화질을...
그래서 화질도 역대급인 것이다.
최대 개방 시 주변부는 좀 떨어져 보이나
주변부는 역시 포토샵으로...
50미리 렌즈에서 최소거리가 30센티라니...
어마 무시한 발전이다.
기존 50미리 렌즈들에 비해
15~20센티나 가깝게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나름 메탈 소재로 마감 쳐 주었다.
옛날 쩜팔이나 번들 렌즈 들은
저런 튼튼한 마감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포커스 스위치를 보니
있을 건 다 있네
이런 기분이다.
역시 후드는 별도란다...
소니처럼 그냥 다 넣어주지....
저 작은 플라스틱에
3~5만 원 드립이 나올 거 같다.
스펙은 위 사진과 같다.
작고 가벼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본능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31만 원 정도 되는 거 같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필자는 봄 즈음될 무렵
구매할 거 같다...
여러분들도 작고 강한 걸 찾는다면
한번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바디캡 렌즈로 말이다.
물론 EOS R시리즈 유저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