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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것 [나르시시스트 식별, 직장생활]

심리학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0. 11. 2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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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것 [나르시시스트 식별, 직장생활]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말이다.

 

 

이번시간엔 사회 초년생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입사 후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다.

 

 

왜냐하면 알아야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스트 식별법은 간단하다.

 

 

 

정상인 나르시시스트
사생활이란 개념을 무시하지 않음 사생활이란 개념을 쉽게 무시함
책임질 일이 생기면 열정적으로 해결 하거나 하려고 함. 자신은 항상 리스크를 지지 않음
객관적으로 판단함. 자신은 항상 깨어 있으며, 옳은 사람이고, 피해자임
내뱉은 경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가급적 지키려고 함.
말과 행동이 다름
이상이 발생해도 객관적으로 파악 후
누가 잘못인지 남탓하기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우선으로 업무진행
이상 발생시 대화 도중
자신의 말에 추진력을 넣기 위해 
다른 관계없는 일도 끄집어 와서 밀어부침.
그리고는 상대방이 이상한 것이라고 가스라이팅 시도
침묵한다고 반드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자신이 불리한 상황시
침묵이나 잠수를 함.
(침묵 이후 맥락이나 상황 고려없이 갑자기 그 일을 꺼냄)
갑자기 화내는 경우가 없음 자신이 불리하거나 귀찮은 상황 발생시 
갑자기 화를 낼 수 있음.
필요한 것만 물어봄. 자기보다 약자에게는 취조하듯이 물어봄
->같은 질문도 반복해서 물어보게 해서
    혼란을 유발시킴

나르시시스트는 사주하는 자다.

 

즉, 조종에 능한자다.

 

 

정상인 = 전사

나르시시스트 = 주술사

이다.

 

싸이코패스와는 다르게 절대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

타인을 이용해서 목적을 달성한다.

 

보통 한달정도면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의 달인 일수록

 

파악이 늦어진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나르시시스트는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반성이란 없으며 

계속 반복되는 패턴을 할 뿐이다.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면

 

매우 위험하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주변지인들과 만나는 것을 피곤하게 여기게 된다.

 

피해가자 망가지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그들은 쉽게말해

이상적이고 딱뿌러지게 일을 잘하는 사람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

 

하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

타인을 희생시켜 그 위치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만약 상급자가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되는 사람이라면

선을 그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빠른 시일내에 철저히 준비하여

이직을 하는 것이 좋다.

 

 

그들은 무관심과 지루함, 

자기 시나리오대로 않흘러가는 경우를 

매우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무너트리는 

시그널이 발생하면

갑자기 혹은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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