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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서식지 실제편 [나르시시스트 서식지, 소시오패스 서식지]

심리학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3. 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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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서식지 실제편 [나르시시스트 서식지, 소시오패스 서식지]

 

 

 

지난 컨텐츠에서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그리고

 

싸이코패스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한 적이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는 목적성은 뚜렸하고 

 

조종술에 능하다. 그러나 직접 행동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반면 싸이코패스는 직접 행동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번 컨텐츠에선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의 서식지를 알려드릴까 한다.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서식지 실제편)

 

돋보기-사용-찾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서식지

살다보면 동호회나 모임등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느 모임에 보니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볼 수 있다.

 

- 00년생 이상~ 00년생 미만 가입가능

 

- 기혼자 가능

 

- 타모임 3개 이상 가입불가 

 

- 타모임 모임장 혹은 운영자 가입불가

 

- 2주 이상 활동이나 모임 없으면 강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이는 철저히 가입자를 위한 조건들이 아니다.

 

그 모임에 서식하면서 목적을 이루고 있는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자신들만을 위해 정해놓은 규칙이다.

 

남들을 조종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다.

 

 

보통 모임을 찾는 사람들은 

 

시간적 여유가 되면 나가서 한번 겪어보고 재미있으면 더 해본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등을 즐긴다.

 

그래서 관심있는 것들을 여러가 가입해서 여유가 될때 

 

한두개 활동 해보는 것이다. 강압적으로 매주 해당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려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여유 될때 한번 나가보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위와 같은 규칙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뻔하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를 모르는 피해자들은 그것을 모르고

 

가입하여 활동을 하다가 피해를 보기 쉽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가

 

회사 다음으로 정말로 서식하기 편한 곳이 바로

 

동호회나 모임이다.

 


그들의 룰을 건드려보면 

 

그들이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신의 시스템이 파괴되는 것 자체를 그들은

 

매우 두려워하며 쉽게 화를 낸다.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서식하지 않는 곳)

 

- 원래 타인의 시간을 존중한다.

 

그래서 여유가 되면 한번 나오라고 권유하는 스타일이다.

 

- 규칙이 있어봐야 모임이 있는 당일 약속취소 정도이다.

 

 

어디까지나 타인을 존중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서식지처럼 

 

깨진 유리창들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부분들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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