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심판자 속성이라면? [타로카드 심판자]

자신이 심판자 속성이라면? [타로카드 심판자]

• 타로카드를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자

타로카드를 볼 때 무작정 타로카드 먼저 보지 말고 자신의 카드 속성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 스스로 알 때 비로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 타로카드 심판자의 의미

타로카드에서 심판자는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같은 말이라도 다른사람이 하면 웃어넘기지만 심판자 속성의 사람이 하면 상대방은 치명적으로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심판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 띠별로 보았을 때 용띠가 여기에 해당한다. 용띠들은 불만이 있어도 평소 잘 표현하지 않지만 한번 터지면 무섭게 몰아친다. 심판자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자신이 심판자 카드 속성인지 파악하는 방법

-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같은 말도 심판자가 말하면 유머라도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런 사건을 자주 접한다면 당신은 심판자 속성이다.

 

- 유튜브나 실제 타로카드 보는 곳에서 주로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 데스 카드, 데빌 카드, 정의 카드, 거꾸로 매달린 남자 카드가 자주 등장한다면 당신은 심판자 속성이다. 

 

• 심판자 속성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심판자 속성은 입이 무거워야 하지만 보통 신중한 편이라서 모든 일에 있어서 기반이 튼튼하다. 무엇을 하든 기초를 튼튼히 하는 습관이 있으며 배우는 시간 또한 오래 걸리지만 배우고 나면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항상 의문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한 점들에 대해 많은 의문점을 갖는다. 

 

애덤 그랜트의 싱크 어게인에 의하면 의문을 많이 갖고 실험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성공을 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