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를 배우다 보면 혹은 사용하다 보면 오라클 카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직관적인 오라클 카드인 천사의 답변을 리뷰해보겠다.
44장이다.
한화로 약 2만 5천 원에 구매했다.
필자처럼 초보이면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정식 발매판을 구매하길 권한다. 한글 해설집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글 해설집 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카드의 재질은 유광으로 되어 있고 종이이기 때문에 처음에 카드를 개봉하면 뻑뻑한 느낌을 받는다. 물론 카드를 섞을 때 뻑뻑한 느낌은 조금 있지만 잘 안 섞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당연하다. 다른 오라클 카드처럼 미지근한 느낌의 메시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우 화려하다. 천사들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다.
물론이다. 매우 직관적이므로 처음 타로카드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오라클 카드의 크기를 하고 있다. (타로카드보다 옆으로 더 널찍한 정도, 세로 10cm, 가로 7.5cm)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했다. (대부분 있을 것이다. 천사의 답변이라고 검색하면 말이다.)
그렇다. 상자 안에 담겨 있는데 그것을 통째로 들고 다니면 된다. (상자 안에는 카드와 해석집이 있다.)
필자가 처음 구매한 오라클 카드는 너무 추상적이어서 약간 답답했었는데 매우 직관적인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물론 추상적인 것도 사용하기에 따라 좋으니 둘 다 있으면 매우 훌륭할 것으로 생각된다.
직관적인 답변을 원하는가? 그러면 천사의 답변 오라클 카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른 오라클 카드는 1가지 색상이라서 구분이 되지 않지만 천사의 답변 오라클 카드는 총 3가지 색상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색상별 속성이 다르다.
노랑은 기간을 묻는 것에 답한다. 예를 들면 "1년 후"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할까 말까를 물어보는 것에 구체적으로 답한다. 예를 들면 "네"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보라색 카드는 조언을 해준다. 예를 들면 "다른 선택을 해보세요."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사실 사용법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3가지 속성의 카드를 모두 섞어서 사용해도 되고 그러지 않고 속성별로 나누어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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