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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시작의 기술, 시작을 위한 7가지 단언]

책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1. 1. 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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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시작의 기술, 시작을 위한 7가지 단언]

 

 

새해를 맞이하여 무언가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래 자체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있기도 하다.

 

그것에 있어 시작의 기술은 

 

매우 안성맞춤인 책이다.

 

시작의 기술은 무려 45주간 연속으로 

 

아마존 베스트셀러였다.

 

물론 미국에서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시장은

 

어마 무시하게 크다.

 


게리 비숍이 이야기한 

 

시작을 위한 7가지 단언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밑에 글은 필자의 생각과 함께 썼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모든 것은 의지가 있냐 없냐의 문제이다.

 

이것은 마음가짐의 문제이고 사람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단기적으로 보면 실패와 좌절을 겪을 수 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자신이 하는 일들은 모두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3. 나는 할 수 있어

 

항상 무언가 할 때 된다고 생각하고 시도하는 것이다.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될 리가 있겠는가?

 

실제로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도록 재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어차피 불확실성은 인간에게 필연이다.

 

인류는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늘 안고 있기에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당신의 친구가 지금 어렵다고 해서 

 

계속 어려울 거 같은가?

 

언제 역전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불확실성을 늘 안고 살아야 하니 인정하자

 

물음표 상자에 뛰어들자.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생각이 길어지거나 예상 시뮬레이션만 돌린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스스로 스치는 생각을 떠올렸을 때 

 

한번 시작해보는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좌표를 찍으면 

 

수정하며 개선하면 그만이다.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실패와 좌절을 겪는 도중에도

 

작은 성공을 겪는 도중에도 

 

상관없이 부단하게 노력해야 한다.

 

물론 실패 시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해야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행동한다는 것은 좌표를 찍는 것이다.

 

자신의 좌표를 파악하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나침반을 수정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모든 일이 그렇다.

 

무언가 시도했을 때 안 되더라도 괜찮은 것이다.

 

실패해도 괜찮다.

 

한 번의 실패로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는 가장 어두울 때 

 

빛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무언가 결심했는가?

 

시작의 기술에서 게리 비숍이 

 

시작을 위한 7가지 단언을 기준으로 하여

 

시작해보라.

무조건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밝은 미래 역시 인터넷 검색처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시작의 기술이 주는 지식은 

 

우리에게 추진력을 충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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