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 있어 언어는 분명 중요하다.
그리고 바디랭귀지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이것에 관해서는 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 강연을 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바로 비언어 목록인 바디랭귀지를 말이다.
필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을 본 이후
이 책을 보게 되었었다.
왜냐하면 fbi 행동의 심리학이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상대의 말과함께 바디랭귀지를 같이 보게 된다.
그럼에 있어 바디랭귀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니다.
말은 A라 해놓고 바디랭귀지는 B를 취하고
있다면 상대는 다른 의도나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디랭귀지를 상황과 맥락에 따라
잘 파악한 후 상대의 기분이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보통 진짜 웃음은 눈도 함께 웃는다.
상대와 점심시간에 잡담을 하는 데
만약 웃고는 있으나 눈은 웃고 있지 않다면
상대의 속마음은 별로 웃기지 않거나
내키지 않는데 대충 웃어 넘기거나
할 수 있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힘은 바디랭귀지이다.
FBI 행동의 심리학 시리즈와 함께 보길
권한다. 그리고 연습해보라
생각보다 상대의 기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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