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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B121J1, 세이코 알피니스트 신형] 세이코 알피니스트 신형 1년 사용 리뷰

시계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3.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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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알피니스트 신형 SPB121 J1   1년 사용 리뷰)

세이코 알피니스트 신형 SPB121j1 을 사용한 지 어느덧 1년 정도 되었다.

 

디자인은 워낙 잘나왔고 목판에 금 바늘이라 유니크해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 

 

더군다나 구형 알피니스트와 달리 시스루 백이며 사파이어 글라스로 바뀌었다.

필자는 백화점에서 120만 정도에 구매하였었다.

 

온라인에서는 대략 100만원 전 후 정도 형성되어 있는 거 같다.

 

필자는 비가 오면 반드시 이 제품을 착용한다.

 

방수가 20기압(200m)이라 습기 찰 우려가 없다.

 

보통 다이버 워치들 스펙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금도 매우 만족 스럽다.

 

다만 않을 경우 태엽 감는 것이 

 

다이버 워치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번거롭기는 하다.

(용두를 풀어서 태엽을 감아 주어야 함)

 

야광 또한 굉장히 뛰어났었다.

 

어두운 곳에서 야광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야광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70시간 무브라서 신경 안 써주면 종종 멈춘다.

 

뭐.. 오리스 애커스 보단 두배 무브이니 나름 좋다고 생각한다.

 

 

오토매틱 시계 처음 입문하는 분들, 저렴하게 목판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세이코 알피니스트 신형 SPB121 J1 스펙

스펙은 대략 이렇다.

 

- 정식 명칭 SPB121J1 

- 20 기압(200m) 방수

- 앞면 유리 사파이어 글라스

- 지름 39mm

- 두께 13mm

- 가죽 밴드

- 오토매틱(손목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태엽이 감김)

- 70시간 파워 리저브(최대로 감으면 70시간)

- 구매 당시 밴드는 가죽

 

구매 당시의 밴드는 가죽이다.

 

그래서 필자는 백화점 직원분에게 

 

알피니스트 검판(SPB117 J1)의 메탈 밴드를 별도로 주문하여

 

메탈로 주로 착용한다.

 

정품이라 그런지 약 20만 정도 한 것 같다.

 

이것도 나름 만족한다. 

 

곧 더울 텐데 더울 땐 무조건 메탈이다.

 

다만 처음부터 줄의 선택을 못하고 가죽을 사야만 하는 것이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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