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에 위치한 북해도 목장은 양고기 전문이다. 필자는 양고기를 즐겨먹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엄청 맛나다는 걸 느낀 하루였다.
철산 북해도목장 메뉴는 위 사진과 같으며 대부분 추천한다. 딱히 맛이 없는 것은 없었다.
북해도 목장의 추천 메뉴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위 지도와 같으며 주소는 다음과 같다. 철산역 1번 출구와 매우 가깝다. 따라서 1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금방 도착한다.
경기 광명시 오리로 854번 길 16-11, 1층(철산동 428)
주차시설은 딱히 없어 보인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길 권한다. 어차피 술이 목적이라면 차를 가져올 일은 딱히 없어 보인다.
북해도 목장은 처음 먹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맛있었다. 이것이 과연 양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신선한 충격이었다.
전혀 없었다. 양고기는 냄새가 참 중요하다고 하는데 먹는 동안 딱히 불편함 없이 잘 먹었었다. 참고하시길.
철산 북해도 목장 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이다. 필자가 이용한 곳은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이었다. 일반 4인 테이블 스타일 자리는 5자리 정도 되었고 나머지는 바 형식의 테이블 자리이다.
소감은 한 번으로 끝날 맛집은 아니다. 생각나면 한 번씩 찾아올 거 같다. 추가로 그 앞에는 맥주집이 있는데 생각보다 피자와 함께 파는 곳이다. 대부분 그렇게 많이들 이용하는 거 같다.
양고기가 궁금하거나 양고기가 당기면 철산에 북해도 목장을 이용해보자. 정말 맛있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