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바로 자동차 미끄럼 방지 버튼 인
esp 버튼이다.
기본원리는
안정성을 위해 바퀴를 돌렸다가 멈추었다가를 하는 것이다.
끄면 계속 바퀴가 돌게 된다.
위 사진과 같이
자동차가 구불길을 지나가는
그림의 버튼이다.
이 기능은 말 그대로
자동차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하지만
사용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눈길에 파묻혀 마찰력의 힘을 받지 못해서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버튼을 눌러서 꺼주고 꺼주면 계기판에
off 라고 그림이 뜨게 되고
그 길을 쉽게 빠져나 올 수 있을 것이다.
2. 진흙에 빠져도 마찬가지로 이 기능을
눌러서 off 시킴으로 쉽게 빠져나올 것이다.
처음 자동차에 시동을 켜면 기본적으로 on으로 된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off 가 된다.
아니 항상 on으로 달리다가
눈길, 진흙길 못 빠져나올 때만 꺼두자.
자동차가 달리다가 고속으로 인해 약간의 간섭만 받아도
쉽게 불규칙해지며 전복되는 사고를
이 esp 기능은
매우 안정적으로 보정 해준다.
최신 자동차는 아마 기본적으로
자동차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을 것이다.
사고율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시동을 켜고
자동차 미끄럼 방지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켜진 것이다.
진흙탕이나 눈에 파묻혔을 때만 버튼 눌러서
off 하자.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순간적으로 차가 공중에 뜬 경우
잠깐 off로 나올 수도 있지만
바퀴가 계속 돌아가서 그런 것이니
놔두면 다시 켜진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