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유저가 전하는 디아블로2 추천 사냥 몬스터 [디아블로2 추천 사냥 몬스터]

20년 전 유저가 전하는 디아블로 2 추천 사냥 몬스터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옛날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특성상 그대로 옮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다.

 

 

디아블로 2 추천 몬스터 메피스토

메피스토는 다들 알다시피 필수적으로 지나가는 코스이다. 필자가 매 피스토를 추천하는 이유는 빠르고 간편하게 유용한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난이도 헬 기준이다. 메피스토는 액트3의 보스이다.

 

지금도 모든 몬스터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보니 20년전 당시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던 거 같다. 

 

메피스토는 궁극의 아이템들을 주지는 않지만 우리가 사냥을 하고 살림을 늘려나가는 동안에 반드시 써야 하는 아이템들을 많이 주니 하루 1시간 정도 사냥을 꾸준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서리스를 기준으로 한 번 사냥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가 든다. 메피스토를 빠르게 잡는 방법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런데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메피스토 앞에 3총사 몬스터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하라. 이유는 그 녀석들은 저항력과 반격 속성을 항상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구성으로 소서리스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저항력과 반격 속성의 몬스터는 매우 위험하다. 이것은 소서리스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다.

 

디아블로 2 추천 몬스터 핀들 스킨

정말 귀한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가 있다. 아직 새로 나온 디아블로 2가 확장팩이 나오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지만 만약 확장팩이라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몬스터이다.

 

핀들 스킨은 액트 5에 위치하고 있다. 바알을 만나러 가는 중 만나게 되니 위치는 생략하겠다. 

 

핀들스킨은 매번 속성이 랜덤이다. 하지만 약할 때는 정말 약하고 반격 속성이 강할 때는 생각보다 강해서 방심하면 죽게 된다. (물론 이것은 저렴한 세팅일 때의 이야기다.)

 

핀들 스킨을 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핀들 스킨은 쥬얼, 참, 액세서리, 궁극의 유니크 등 귀한 아이템들을 정말 골고루 갖고 있는 몬스터이다.

 

이 몬스터만 잡아도 귀한 아이템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다. 이 녀석이 준 30% 증가된 대미지+ 15% 공격 속도 증가 쥬얼만 10개가 넘는다. 그리고 가끔 윈드포스도 떨어트린다. 

 

파이어 대미지+라이프 라지참을 정말 많이 준다. 뭐.. 사람에 따라 운이 다를 수 있지만 말이다..

 

매직 찬스를 100% 전후로만 맞추어도 핀들 스킨은 정말 좋은 아이템을 많이 준다. 시간이 많을 때 날 잡고 이 녀석을 사냥하길 권한다.

 

 

디아블로 2 추천 몬스터 카우 킹

카우 킹을 추천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카우킹을 추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 녀석은 귀한 스몰 참을 많이 준다. 그리고 레어 아이템을 많이 준다. 

 

특히 레어아이템 중 반지나 아뮬렛에서 귀한 아이템이 꽤 많이 나온다. 

 

기대해볼 만한 것은 역시 독 대미지 스몰 참과 매직 찬스 스몰 참이다. 좋은 스몰 참은 대부분 카우 킹이 준다고 보면 된다. 혹은 카우 맵에서 준다.

 

필자가 어렸을 때에는 사람들이 카우 킹을 잡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막상 직접 많이 사냥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확장팩이 아닌 시점이라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카우 킹은 귀한 레어 아이템 반지를 많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