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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큐 공기압 유료로 바뀌다. [오토큐 공기압 유료]

자동차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8.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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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까지만 해도 오토큐는 타이어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 무료였다. 그런데 이번 주 중으로 방문한 결과 유료로 바뀌었다. 

 

 

오토큐 공기압 유료

물론 최근의 일이었다. 기아차를 타고 다니는 필자는 오토큐를 방문하여 공기압 체크를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견적을 3천 원 불러주는 것이었다.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굳이 받는다고 하면 남의 시간을 쓰는 것이기에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무료이다가 유료로 바뀌니 섭섭했다.

 

2천 원도 아니고 3천 원은 좀 비싼 거 같다. 아니면 자사의 브랜드 전용 셀프서비스로 천 원 넣으면 바람 넣을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지만 아마도 가능성 없어 보인다.

다른 곳도 유료일까?

다른 곳도 2천원을 받는다는 둥. 슬슬 공기압이 유료화가 되나요? 하는 소문과 함께 이제 대부분이 유료화로 전환되는 모습들이다. 따라서 아직 자신의 동네에 공기압이 무료라면 그곳을 끝까지 애용하는 것이 좋다.

 

아마 2023년 정도에는 대부분이 유료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유행의 원리에 대해 알고 있으니 그렇게 짐작이 된다.

 

왜 자전거가 생각날까?

여러분들은 아마도 자전거가 생각날 것이다. 자전거 바람 넣는데 돈받는 곳 거의 없지 않나? 하며 말이다. 그런데 정말이지 3천 원 비용은 너무한 거 같다.

 

자전거 바람 넣는 것이 무료인 것은 자전거 센터의 입지와 서비스를 대표하는 것인데 자동차는 그런 것이 유료로 점점 바뀌어버리니 섭섭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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