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에어 태그란 분실한 물건을 아주 손쉽게 찾게 도와주는 태그 시스템이다.
아이폰에서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애플 워치를 찾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다만 그 나의 찾기 기능이 에어 태그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자신의 가방이나 열쇠에 에어태그를 달아놓고 잊어버리면 아이폰의 나의 찾기를 통해 그 물건들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본다.
자신의 배우자나 자녀에게 에어태그를 선물하고 약속 장소에서 당사자를 빨리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 잘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응용하기에 따라 매우 많은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siri를 통해 찾아달라고 요청하면 에어 태그가 신호를 보내게 된다고 한다.
에어 태그의 적용 아이폰 모델은 아이폰 11부터 아이폰 12까지 지원할 것으로 예정 중이다. 따라서 에어태그를 고려하는 분들은 그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애플 에어 태그의 가격은 1개에 39,000원이고 4개에 12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따라서 여러개 필요하신 분들은 4개팩을 구매하시는 것이 이득이다.
에어태그의 배터리는 충전 방식이 아닌 표준형 배터리를 사용하게 된다. 보통 자동차 스마트키에 들어가는 CR2032 혹은 CR2025일 것이다.
에어 태그는 각인을 해주는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용은 무료이다. 실제 구매해봐야 알겠지만 이 부분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애플의 에어태그는 홀더도 같이 판매할 예정이다. 맥세이프 아이폰 케이스처럼 비슷한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의상 코디에 맞게 구매하면 좋을 것이다.
애플에서 에어 태그가 출시되면 새로운 문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자신의 귀중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도 생겨날 것이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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