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광택용 천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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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플라이 2023. 12. 9. 09:40

혹시 안경닦이가 없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을 사용 중이라면 애플 광택용 천을 추천한다. 애플 광택용 천을 구매하여 3개월 사용해 보고 전하는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아이폰과 맥북 사용 중이고 필자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 따라서 안경닦이도 없다. 그때 마침 눈에 들어온 것이 애플 광택용 천이다.

애플 광택용 천 사용 소감

소감부터 이야기하겠다. 우선은 대 만족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밑에 사진처럼 지저분하게 된다. 이럴 때 애플 광택용 천으로 문지르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스마트 폰이라면 위와 같은 상황은 어쩔 수 없기에 우리는 안경닦이나 애플 광택용 천을 찾게 된다. 쓰임새는 참 다양하다. 스마트 폰을 닦는 데에 사용해도 되고 아이패드를 닦아도 된다.

반드시 애플 제품일 필요도 없고 일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pc를 닦아도 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 말끔하게 닦인다는 것이다.

위 사진은 광택용 천으로 닦은 후 아이폰의 모습이다. 사람이라면 지문을 아예 남기지 않을 수는 없지만 애플 광택용 천을 사용하면 만족스럽게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애플 광택용 천은 두껍다. 실제로 사용하지 못해본 사람은 얇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밑에 사진은 애플 광택용 천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두껍고 견고하다. 그리고 팁이 있다면 구매 당시의 종이 케이스를 버리지 말라. 휴대하고 다니려면 종이 케이스가 큰 도움이 된다. 천의 모양도 유지시켜 주며 다른 이물질로부터 보호를 받기에 종이 케이스는 반드시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종이 케이스 안에 종이지지대가 존재하는데 그것 역시 버리지 말라. 사용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3개월 이상 사용해서 기간은 좀 짧지만 형태 변화가 전혀 없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그리고 종이 케이스의 애플 로고 그리고 디자인은 구매자를 더욱 만족시켜 준다. 재질은 단순한 천이 아니라 두꺼운 천의 느낌이다.

위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추천한다. 물론 기기들이 많을수록 더 자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만족도는 올라간다.

비싸다... 필자는 쿠팡에서 한화 25,000원에 구매했는데 요즘은 인플레이션의 여파인지 26,000원이다. 광택용 천 치고는 굉장히 비싸다. 안경닦이를 안경집에서 얻는 거에 비하면 25,000원을 버리는 셈이다.

그렇지만 필자는 구매했다. 솔직히 궁금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왜 그토록 찾는가에 대해 매우 궁금했었다. 애플 광택용 천이 처음 출시 당시 바로 품절된 것으로 기억한다.

약간 늦은 소비자들은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지금은 다시 물량이 보급되었지만... 어쨌든 비싼 것은 사실이다. 호기심이 많거나 광택용 천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래도 구매하게 될 것이다.

그럼 비싸게 구매한 것을 후회하는가? 아니다. 만족하기에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