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포츠밴드가 주는 만족감 [애플워치 스포츠밴드, 애플워치 정품 스포츠밴드]

애플워치는 밴드가 많아서 꾸미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만족감이 좋은 밴드가 있다. 바로 애플워치 스포츠밴드이다. 이것은 정품을 사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만족감이 존재한다.

 

 

애플워치 스포츠밴드를 정품으로 구매하는 이유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 스포츠밴드 비정품을 구매했었다. (돈이 좀 없었다.) 그런데 스포츠밴드를 장착하는 데 잘 끼워지는 느낌이 들지도 않고 이상한 느낌만 가득했다.

그리고 밴드의 줄은 어찌나 짧은지 위태롭기까지 하다. 따라서 애플워치의 스포츠밴드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은 경우 중고시장에서 미개봉 상태의 제품을 구하거나 약간 사용한 것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컬러에 따라 저렴한 것도 존재하니 정품을 추천한다.

 

스포츠밴드를 활용하려면 실리콘 케이스가 필수다.

애플워치는 밴드가 여러개 일 때 여러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7일 내내 바꿀 수 있는 세팅이 탄생한다. 

애플워치-스포츠밴드-노랑-빨강

 

위 사진은 스포츠밴드를 서로 다른 컬러로 조합한 모습이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도 씌운 모습이다. 즉 쉽게 말하면 2가지 색상의 스트랩과 실리콘 케이스를 자기 입맛에 맞게 조합하면 된다.

 

그러면 매일매일 다른 컬러의 애플워치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는 정품이 없으니 온라인 마켓에서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고르면 된다.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 구입시 한 가지 팁이 있다.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 부분이 노출되는 실리콘 케이스를 선택하라. 그렇지 않으면 매우 선명하지 않은 애플워치를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이 더 있다.

 

애플워치의 스포츠밴드는 생각보다 오염이 잘 안되고 오염이 되더라도 손쉽게 지워진다. 흰색까지도 그렇다. 그러니 정품이 부담된다면 중고거래로 정품을 마련하길 권한다.

 

온라인 마켓을 잘 찾아보면 정품인데 가격이 저렴한 것들도 있을 것이다. 한화 기준 약 3만원이며 달러 기준은 약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