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이었다.
필자는 2월에 쓰던 아이폰을 아이폰 12 새것으로 바꾸면서
고장인 없이 사용했었던 아이폰을 어머니가 사용하도록 넘겨드렸다.
이유는 3년간 사용해오시던 어머니의 알뜰폰이 앱 실행조차 튕겨버리는 것이
이유였다.
그래서 어머니의 핸드폰을 갖고 있던 아이폰으로 기기 변경하자고 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익숙해지면 아이폰이 더 편하다.
필자와 비슷한 사례가 많은 것이다.
어머니 혹은 아버지께서 사용하던 핸드폰을
물려주는 것 말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을 것이다.
상황1. 기기 변경해야 하는 상황
상황 2. 어머니께서 이메일이 없거나 모르고 애플 아이디가 없는 상황
사전에 미리
어머니의 이메일을 하나 만들고(애플 아이디 생성 시 필요)
애플 아이디를 즉석에서 만들면 된다.
이메일을 다루는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가족이 챙겨야 한다.
그러면 나름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필자는 매장 가서 직접 하느라 진땀을 빼고 매장 직원에게 눈치 보이고
매우 당황했었다. 하지만 잘 이겨냈다.
가족이 사용할 이메일 주소만 미리 만들어 놓아도
매우 쾌적하다.
기기변경으로 아이폰을 가족에게 넘겨주려면 그 사람이 메일 계정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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