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당 주식 세팅에서 코카콜라 주식이 중요한 이유

재테크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7. 12. 06:24

본문

주식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바꾸기도 한다. 성장하는 주식에 배팅을 하기도 하고 배당을 주는 주식에 배팅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배당 주식 중에서 코카콜라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배당 주식에서 코카콜라 주식이 중요한 이유

여러분들이 1년 내내 배당금이 나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필자처럼 그냥 PBR이나 PER이 생각보다 낮게 보여서 배당금도 챙기고자 코카콜라 주식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10년 이상 차트를 보면 코카콜라는 장기적으로 시세가 우상향 해왔었다. 필자가 주식을 고를 때 버릇 중 하나가 바로 PER과 PBR이다. 그리고 기준은 29배 이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코카콜라 주식의 PBR은 11.53배로 매우 저평가이다. 

 

물론 테이퍼링과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금리 인상 이벤트도 있다. 하지만 코카콜라는 항상 소비하는 생필품과 다를 바 없다. 맥도널드에서 빅맥 세트를 시켜도 버거킹에서 와퍼 세트를 시켜도 콜라는 항상 껴있다. 

 

1년간 코카콜라 주식은 약 10달러 정도 상승했다. 그리고 배당수익률도 3.1%나 된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전자의 두 가지다. 즉, 배당금도 챙기고 장기적으로 보아 시세가 우상향 하는 주식을 찾는다면 코카콜라 주식이 제격이다.

 

코카콜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코카콜라는 1세기가 넘은 미국의 대표적 음료 기업이다. 1892년 1월 29일 설립되었다. 소화제로 판매하던 콜라 제조법을 구매하여 새롭게 제조하여 유통한 것이 콜라이다. 

 

한국의 기업들과는 달리 해외에는 설립일이 1세기가 넘는 기업들이 많다. 한국은 단 1세대도 버티기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유는 세대가 바뀌면 50% 이상의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도한 세금은 기업을 휘청이게 만든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해외는 기업을 휘청거릴 정도로 세금을 걷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코카콜라 주식을 선택하여도 된다. 물론 미국 주식들의 배당금이 높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의 배당 주식 중에는 코카콜라 주식이 높은 편에 속한다.

코카콜라 주식을 은행 예금처럼 모아도 된다

여러분이 만약 사회 초년생이라 주식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은행에 예금하듯 코카콜라 주식을 모아도 좋다. 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우상향을 하고 배당금도 높기 때문이다. 

 

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도 코카콜라 주식이 많다고 한다. 모으는 이유는 역시 장기적 우상향과 배당금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들이 상승 주식을 손절하고 안전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에도 코카콜라 주식은 좋은 선택이다. 코카콜라처럼 생필품 같은 주식은 금리 인상이나 테이퍼링 등에 강하다. 

 

다시 한 번 10년 차트를 봐라. 앞이 보일 것이다. 전염병은 여행을 감소시키지만 먹는 것을 줄이지는 않는다. 따라서 안전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