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4월 22일 바이든은 소득이 많은 자본가들에게 세금을 2배로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트럼프를 안 뽑고 바이든 뽑은 미국 부자들은 분노를 표출했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세율은 20%에서 ->약39%라고 한다. 이 정도라면 많이 벌어도 나라에 다 털리는 수준이다. 자유주의 나라가 저러한 행보를 보이는 등 이 시그널은 심상치 않다.
바이든이 시행한다는 부자들의 증세 정식 명칭은 자본소득세이다. 만약 비트코인으로 큰돈을 벌었다면 그것도 포함이 되는 셈이다.
세율이 높으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능률 저하이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나라에 세금으로 지불되고 나면 일을 열심히 해서 많이 돈을 벌겠다는 의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바이든의 이와 같은 행보는 매우 의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의 부자들은 금과 은에 돈을 비축할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실물로 말이다. 그나마 나라의 터치를 덜 받는 것이 바로 금과 은인데 국제 금과 은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지난 7월처럼 폭등이 한번 더 발생할지는 의문이다.
비트코인에도 세금을 물리니 아마 금과 은의 시세가 다시 기승을 부릴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covid19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의 변이 바이러스 역시 한몫하고 있다.
올해에 대통령을 시작한 바이든은 대통령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글 애드센스에도 증세를 실시하였다. 미국인들에게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했다면 세금을 내라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증세의 이유는 돈을 많이 버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어 빈민층과 중산층에게 많이 혜택을 주자는 것이 그의 의도라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증세 발표로 인해 주식시장, 재테크, 금융시장 등 많은 것에 변동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리 시나리오를 세팅해보고 어느 시나리오가 맞을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