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 애플 기기는 사용하지만 애플 기기는 처음 써봄
- 맥북 아예 모름 (윈도만 사용)
용도)
- 블로그용
- 나중에 브런치 나 글쓰기 용
-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글쓰기나 블로그 포스팅 용도
맥북 에어 M1 개봉 및 소감)
사양) 8GB / SSD 256GB / 7 core gpu / 실버
어떤 강력한 디지털 노마드의 입김에 의해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맥북을 사용하기 전과 후로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 시간이
엄청나게 차이 난다는 것이 그의 주장 이었다.
박스는 참 튼튼하게 온다.
박스의 양쪽을 누르면 맥북 에어가 튀어나온다.
툭하고 튀어나오는 건 아니고
그냥 스르르 올라오는 정도이다.
언제나 감동을 주는 애플 기기의 박스이다.
디자인과 만족감은 역시 애플인 듯..
맥북 에어 M1의 윗면을 보면
아주 이쁘게 애플 마크가 있다.
보면 알다시피 불이 들어오거나 하진 않는다.
맥북 에어 M1의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다.
- 케이블= usb c to usb c
- 30w 충전기
맥북 에어 M1의 포트는
- usb c 2개
- 3.5 이어폰 잭
달랑 3개다.
에어 팟 맥스는 다행히 연결된다.
(휴...)
에어 팟 프로도 다행히 연결된다.
왜 다행이라고 말하냐 하면
필자는 여태 둘 다 연동이 안 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
연결 자체는 에어 팟 맥스가 더 반응이 빠르다.
맥북 에어 M1을 펼치면
애플 로고가 등장하며 소리가 난다.
맥북은 처음이라 그런지 윈도 음악처럼 익숙지는 않다.
그 외에 소감)
- 키보드는 생각보다 소리가 덜했다.
- 트릭 패드는 정말 매직이다.
-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에 매직 키보드를 장착한 것보다
가볍다.
- 지문 로그인이 된다. 편하다.
- 처음 맥북 입문하면 뭐부터 해야 할지 멀뚱히 보게 된다.
- 복사 붙여 넣기도 모르겠다....
(조사해보니 컨트로 C가 아니라 커멘드 C다.)
- 한글과 영문 변환 버튼이 좌측 중간에 있다 ㅠㅠ
- 스크린숏 찍기는 커멘드 + 시프트 + 숫자 4이다.
- 원래 포토샵 유저라 포토샵 깔아야 하는데
조사해보니 다들 맥용 포토스케이프 쓰더라....
(그냥 블로그 용이라면 포토스케이프도 나쁘지 않다.)
- 처음 맥북 에어 키면
유튜브나 구글 등 각종 로그인부터 해라.
- 애초에 자신이 뭐 때문에 맥북 에어를 샀는지 잊으면 안 된다.
(당장 쓸 어플이나 프로그램부터 깔자)
- 맥북에어가 생각보다 얇아서 휴대가 편하다.
- 원래 쓰던 컴퓨터는 윈도 10에 1060에 32기가였다.
전혀 느리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소음이 아예 없다. ;;?... 그렇다.. 소음이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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