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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사태 실화바탕 영화 빅 쇼트 리뷰 [영화 빅 쇼트]

영화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1. 8. 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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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08년 리먼사태를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라고들 말한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 것이 있다. 바로 빅 쇼트라는 영화이다.

 

영화 빅 쇼트 질문과 답변

  • 이 영화는 어떤 분들이 보면 만족하나요?

주식,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모든 분들이 보면 만족할 것이다.

 

  • 러닝 타임은 얼마나 되나요?

2시간 10분이다.

 

  • 넷플릭스 썸네일 사진을 보면 할리퀸이 거품목욕을 하고 있는데 주연 배우인가요?

주연 배우였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다.

 

  • 이 영화는 어떤 점이 일반 영화와 다른가요?

빅 쇼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실제로 그랬었다고 중간 주석까지 넣는 특이점이 있다. 생각보다 실감 난다.

 

  • 다른 분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할 생각이 있나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할 생각이다. 

 

영화 빅 쇼트 리뷰

  • 대략적인 줄거리

빅 쇼트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미국에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오기 전 많은 금융회사들이 파생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것은 솔직히 말해서 무책임한 대출을 해주게 된다.

 

심지어 직장을 다니지 않는 사람에게도 쉽게 대출을 해준다. 어떤 유흥업소 종사자는 그런 대출로 인하여 부동산이 5채나 되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이 독버섯처럼 번 저나 간다. 상황을 정확히 보았던 몇몇 주인공들은 일반 금융업계 종사자들과는 달리 반대로 거액의 베팅을 하게 된다.

 

다들 미쳤다고 하거나 농락하지만 그들은 결국 옳은 선택을 한 것이다. 

 

  • 빅 쇼트를 보고 느낀 점들

느낀 점 들은 역시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 사실 2020년 3월이 아쉽기만 한 필자이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그리고 반등이 생각보다 빨리 되어서 아쉬웠었다.

그리고 금융업계에서 추천하거나 판매하는 파생 상품은 절대로 손대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빅 쇼트를 보고 생각나는 것들

빅 쇼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2020년 3월 폭락 이후 정말 이대로 넘어가는 건가? 하는 것이 매우 의문이 든다. 필자가 보기에 정말 엄청난 양의 양적완화를 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리 인상은 매우 여러 번 그리고 시기도 앞당겨서 해야 디플레이션과 같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팬데믹 충격은 이렇게 쉽게 넘어갈 리가 없다는 생각이다. 만약 미국의 연준이 약간의 실수라도 하게 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다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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