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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 있다면 이 책을 한다. [쉬는 기술]

책 이야기/책소개

by 닥터플라이 2023. 11.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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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 있다면 그리고 제대로 휴식을 하고 싶다면 쉬는 기술이란 책을 추천한다. 단순히 누워 있다고 쉬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보다 효율적으로 휴식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이유

이유는 아주 간단명료하게 보다 효율적으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회사 출퇴근에 부업에 투자에 지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었고 막상 시간을 마련해서 잠자리에 일찍 누워도 스마트 폰을 보다가 늦게 잠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유튜브나 sns로 많은 정보를 접하여 대략적으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가? 여러분들이 모르는 정보도 이 책에 많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이 보면 좋은가?

이 책은 직장인, 학생부터 노년 층까지 다양하게 적용되는 책이다. 다시 한번 명확하게 정리하면

  • 부업하는 직장인
  • 그냥 지쳐버린 직장인
  • 학업에 지친 학생
  • 매출에 고민 중인 자영업자
  • 인간 관계에 지친 사람들
  • 특별한 이유 없이 항상 피곤한 사람들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쉬는 기술 간단 요약

쉬는 기술은 "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할까요?"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필자에게 현재 필요한 내용이었으며 필자는 요즘 부업 때문에 많이 지쳐있다.

 

쉬는 기술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소제목을 보면 이미 답이 나와있다고 느껴지지만 굳이 읽고 싶은 기분이 들 것이다.

  • 1장 머리가 쉬는 기술
  • 2장 마음이 쉬는 기술
  • 3장 몸이 쉬는 기술
  • 4장 내 삶을 되찾는 기술

당연히 필요한 것만 먼저 읽어도 되며 필요한 것만 골라서 읽어도 무방하다. 필자는 그냥 전부 읽는 방식을 선택했고 빠르고 부드럽게 읽어 나가는 독서법을 활용하여 읽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책이다.

1장부터 4장까지 1개에서 2개씩만 익혀서 실천해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필자는 독서 모임에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읽은 내용의 실천이다. 마음이 쉬는 기술에 대해 실천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은 몸이 쉬는 기술이다. 한 주에 1번만 운동을 해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실천이다. 정말 그러냐고? 그렇다. 빈도수는 적지만 한 주에 1번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롭다. 이것은 안티프래질과 관련된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우리의 몸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보다 무작위적으로 간헐적으로 하는 것이 더 성장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 중요한 업무(혹은 학업)에 몰두하고 있었다면 잠시 근처 5미터 이상의 식물이나 화분을 보며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필자도 부업을 하며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고 몸을 풀어주며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것은 머리가 쉬는 기술의 실천이다.

 

마지막 4장은 내 삶을 되찾는 기술이라 되어있는데 이것은 여러가지를 조합하여 균형을 잡는 기술이다. 4장에 나온 내용 중 1가지는 만약 여러분이 열정적으로 부업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30분마다 작게 쉬고 2시간이나 3시간마다 크게 한 번 쉬는 것이다. 작게 쉬는 것은 2분 이하 그리고 크게 쉬는 것은 30분이다. 

 

그리고 1장부터 3장까지의 기술들을 자신에게 알맞도록 적용하면 이 기술은 완성된다. 그리고 보다 쾌적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은 활력, 의욕, 열정을 재충전하는 31가지 휴식법이다. 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너무 몰아서 쉬려고 하지 말고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여 여러분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달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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