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국인 한국 땅과 집 못하게 입법 추진 [중국인 투기, 부동산법 국민청원]

생각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0. 12. 19. 07:00

본문

중국인 한국 땅과 집 못하게 입법 추진 [중국인 투기, 부동산법 국민청원]

 

 

지난날 어느 청원 게시글에서 시작된

 

것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지난 13일 마감을 하였다.

 

한국경제tv

 

내용은 중국인 투기를 바로 잡아달라는 

 

내용이었다.

 

가뜩이나 좁은 나라에 중국인까지 집이나

 

땅을 사니 국민들이 화가난 모양이다.

 

안 그래도 폭등 중인데..

 

topstarnews

입법을 추진 중 이라니 

 

내가 보기엔 이번 정권 들어 가장 잘한 일이다.

 

중국인은 2011년부터 8년간 14배나 

 

한국의 땅이나 집을 구매해 왔다고 한다.

 

이러니 집값이 내려갈 리가 있나....

 

 

 

 

그러나 아직 진짜로 법이 개정될지는 미지수다.

 

법이 딱 나오기 전까지는 

 

안심하기에 이르다는 이야기다.

 

 

 

 

중국인 외에 모든 외국인들 마찬가지다.

 

외국인이 땅을 사려는 걸 막으려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그동안

 

뻥뻥 열어놓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만약에 그 법안이 통과되면

 

중국인들은 한국의 집을 매각하고 철수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렇게 된다면

 

그 돈이 주식으로 갈 거 같지는 않다.

 

아마 금으로 이동할 거 같다.

 

 

 

유럽이 잘살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콜럼버스 시절

 

금을 많이 확보해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신대륙에서 제일 먼저 

 

찾아본 것이 금이나 진주였다.

 

스페인 왕과 계약했던 콜럼버스는

 

큰소리치고 물자를 지원받아 신대륙에 갔는데 

 

생각보다 뭐가 별로 없어서 고전했었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 진주였는데 

 

아무튼 금을 많이 찾아다 날리기는 했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금을 많이 확보한 나라가 부유해졌었다.

 

그리고 요즘 새롭게 금과 비슷한 가치로 

 

거론되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여론들은 그렇게 보고 있다.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뭐 오르면 승자이지만

 

비트코인은 하락의 위험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실물 금의 가치가 0이 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0이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외국인이 한국땅이나 집을 못하게 하는 법이

 

마련되면 좋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