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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지면 혼란이 올 것이다. [각자도생, 팬데믹, 거리두기시대]

생각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0. 11. 2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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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지면 혼란이 올 것이다. [각자도생, 팬데믹, 거리두기시대]




최근 확진자가 300명 이상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난 처음에 여름이 되면


모두 사라지는 바이러스 인줄 알았다.








하지만 더운나라들의 


뉴스를 보며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었다..



최근 화이자에서 


백신이 인종이나 나이 관계없이


95% 면역효과라는 발표를 했다..







순간 생각이 들었다.





한국은 저 귀한 백신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








없는 살림에 북한에 절반을 


퍼준다는 기사를 보니


이미 답은 나온거 같다.







과연 감염자 모두가 맞을 수 있게 해주려나?..



음.. 가능성이 좀 적어 보인다...


일본과 달리 우리는 주문 자체를 못한 상황이다.



독감백신도 많은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위협감을 느꼈는데 비슷할 거라 예상된다...










나심탈레브는 최악의 상황도 


같이 생각 하라고 했다..



최악과 최상을 생각 해보고


결과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난 사실 독감 백신도 


신뢰가 가지 않아 이번 해에는 맞지 않았다..









역사를 보면 전염병은 


어느 순간 크게 치솟았었다..



정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과 광주, 강원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높히기로 했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전염병을 막는 것이...



아직 깊은 겨울은 오지 않았다.


밖에 나가도 별로 추언 감은 없다..



겨울이 깊어지면 


혼란이 올거라 예상된다..



위기로 보이는 것은 자영업자들이다...



아니 우리 모두가 위기인 것이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은


이런 인터뷰도 했다.



어차피 손님이 별로 없어서


거리두기 단계가 오르던 말던


별로 상관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레벨이 낮아지면서


회복되는 중 이었는데


다시 높힌다 하니 


걱정을 하는 자영업자도 있었다..













겨울이 깊어지면 주식이나 재테크도


무사하진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지켜봐야만 한다...


복잡계는 알 수 없기에....








한국의 기업은 100년 넘은 기업이


아마 없을 것이다..




부흥을 만들어 냈던 삼성도


막대한 세금에 휘청거리는데 


100년 넘은 기업이 있을리가 없다..




한국주식에 장기투자는


독이 될 것이다..




그래서 기업인들은 


어느 정도 돈을 벌고 나면


해외로 이민을 가는 거 같다...















11월중순인데 눈이 아닌 비가 왔다...



곧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암튼 걱정이다.


깊은 겨울은 


굉장히 힘든 겨울이 될거 같다..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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