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쓰임(생각노트 지음) 북 리뷰

생각의 쓰임은 어떤 책인가요?

생각노트 이 분은 텍스트 크리에이터이자 마케터이다. 따라서 텍스트 크리에이터를 위한(글쟁이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 텍스트 크리에이터?

텍스트 크리에이터는 보통 여러 플랫폼에 서식한다. 주로 블로그, 인스타, 카카오 브런치 등이다. (유튜브에도 텍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근래에 들어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보면 된다.)

생각의-쓰임-책-테이블-위에

특히 카카오 브런치에서 뜨면 책을 내는 것이 대표적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의 쓰임은 어떤 분들이 보면 좋은가요?

• 글을 좋아하는 분들
• 텍스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분들
• 이미 텍스트 기반 플랫폼을 사용하는 분들
• 카카오 브런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
• 텍스트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분들

• 생각의 쓰임은 총 몇 페이지인가요?

 

255 페이지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대표적 책 한 권 분량이다. 생각보다 금방 읽는다.(당신이 재미있어한다면)

 

• 얼마인가요?

14,800원이다. 온라인 구매라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오프라인으로 충동적 구매를 하였다.(목차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

 

생각의 쓰임에서 인상 깊은 구절

6p 기록을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을 고민하며 기획력을 길렀다. 독자의 반응과 피드백을 보면서 대중적 감각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터이자 기획자가 될 수 있었다. 

 

23p 저자의 유명세보다 콘텐츠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고 생각했다.

 

40p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관찰과 기록이다.

44p 질문과 해석을 더해서 나의 관점을 녹여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69p 습관으로 자리 잡히면 처음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으로도 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81p 나의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기록 생활은 포트폴리오가 된다.

 

126p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즐겁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다. 

 

141p 콘텐츠 창작자라면, 이제 슛폼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생각의 쓰임 한줄평

생각 - 기록 - 공유 바탕으로 콘텐츠 소재를 모으고 질문과 새로운 관점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