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양 개미들의 전쟁 국제 은시세 전망 [레딧의 전쟁 시즌2]

재테크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5. 5. 12:18

본문

무슨 전쟁?? 국제 은 시세 변동 [레딧의 전쟁 시즌 2]

지난겨울 서양 개미들은 게임스탑이나 실버 시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거대 기업과 세력의 시세 조작이 있다고 의심하여 한마디로 화가 나서 이와 같은 개미 운동을 펼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5월3일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다시 한번 터트렸다. 

 

타깃은 다름 아닌 은이었으며 루즈하던 최근 시세 변동과는 달리 변화가 시작되었다. 상승폭은 작지만 시세가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삼성금거래소-국제-금시세-은시세-차트
삼성금거래소-국제-금시세-은시세-차트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상승하는 곡선이 그려지며 상승 폭이 크지는 않으나 장기적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금은 1 트로이온스당 약 1782달러 은은 1 트로이온스당 약 26.63 달러이다.

 

금 시세 차트를 같이 보여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금과 은은 역사적으로 계속 화폐 역할을 해왔다. 고대 금과 은의 역사는 금 1개당 은 5개였다. 즉, 금은비가 1:5 였다. 

 

현대에 들어서 최대 금은비가 1:100 을 넘는 행보도 보였으며 현재에는 약 1:68.5 정도이다.

 

서양의 개미들은 은 1트로이온스당 약 500달러 이상이 되기를 바라는 거 같다. 거대 세력들이 시세를 조작을 그만두게 하고 본래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그들은 이와 같은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기간 서양 개미들의 행보

서양의 개미들은 지난 겨울 게임스탑과 은을 겨냥하여 시세를 흔들어 놓았었다. 순수하게 실버를 사랑하고 아끼고 소장하는 사람들의 의도와는 달리 거대 세력들은 계속해서 시세가 상승하면 숏을 추가하여 시세를 끌어내리는 것을 반복하였다. 

 

그런 와중에 거대세력들은 그것에 대한 이득을 얻고 이 루트를 계속 무한 반복하였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런 행보에 서양의 개미들은 화가 났던 것이다. 서양의 개미들은 은 시세가 종이는(선물시장의 은)으로 조작되고 있으니 본래 가치를 인정받고 이를 반영하자는 취지였다. 

 

그래서 지난 상반기 기간동안 모금 운동을 펼치는 등 길거리 전광판에 까지 광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들과 거대세력들은 이제 막 전쟁을 시작한 상황이다. 

 

앞으로 국제 은시세 전망

서양 개미들의 행보로 보아 광고를 위한 모금 운동도 하고 많은 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를 지켜보았을 때 우리는 실버가 잘하면 원래 가치를 인정받고 상승하여 금은비가 1:10까지 되는 전례 없는 충격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겠다.

그렇지 않을거라고? 현재 2021년 5월 5일 국제 금과 은 시세 차트를 봐라 크게 요동치고 있다. 하멜 표류기에도 나오듯 과거 금과 은은 보통 큰 금액의 거래를 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물론 고대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때는 물론 1:5의 금은비를 갖고 있었고 가치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지만 큰 거래는 금과 은으로 했다는 의견에 무리가 없다.

 

비트코인이 유행 몰이는 하는 사이에 우리는 금과은을 축적하고 이를 지켜보다가 본래의 가치를 인정받고 시세가 폭등하면 이득을 챙기도록 하자. 

 

금과 은은 보통 인플레이션 자산가치의 헷지수단으로도 많이 쓰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 해본다.
  • 비트코인이 각종 규제로 좌천된다.
  • 금과 은, 주식으로 시장의 돈이 옮겨 간다.
  • 금과 은의 시세가 다시 한번 폭등한다.

따라서 우리는 미리 대비를 하고 조용히 이득을 챙기면 되겠다. 물론 비트코인이 엄청 매력적이고 한번 먹을 때 크게 먹는 것에 관해서는 매우 부럽다. 하지만 필자의 큰 기반이 되는 지식은 나심 탈레브가 이야기 한 이야기다. 공격적인 펀드 매니저보다 꾸준히 일하는 치과의사가 훨씬 더 안티 프레 질 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필자처럼 큰 리스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각종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방어를 하면 되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