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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의 애플 주식 이대로 괜찮을까?

재테크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4. 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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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의 애플 주식 이대로 괜찮을까?

  • 지난 6개월간 애플 주가의 행보

애플-주식-시세-차트
애플-주식-시세-차트

애플의 주가는 지난 6개월간 파도와 같이 오르락내리락하였다. 물론 처음과 끝만 본다면 꾀나 오른 상황이다. 6개월간 최저가는 1주에 115달러 정도이었고, 최고가는 1주에 143달러 정도 되었다.

 

그러면 지난 6개월간 115달러 저점 일때 진입해서 고점인 143달러에 이탈해야 하는 걸까? 그렇지 않다. 이 기간 중 얼마에 들어왔던 계속 모아야 한다.

 

  • 애플 주식을 장기간 모아야 하는 이유

우선 파도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간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모으길 바란다. 필자 역시 이제 시작이지만 장기간으로 보고 있으며 사람들은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왜? 장기간으로 모아야 할까? 답은 역시 애플 카를 기준으로 분기점이 생기게 된다. 단순히 그것뿐일까? 갖고 있으면 그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어 태그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방을 쉽게 찾기 위해 우리는 분명 에어태그를 적극 활용할 듯싶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파격적으로 나온 에어 맥 역시 굉장히 컬러풀하면서 M1 칩을 장착하여 출시 예정이다. 두께는 그 어떤 아이맥보다 얇으며 소음과 로딩 속도는 굉장히 강화되었다.

 

이러한 애플의 행보를 보았을 때 우리는 보다 애플을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존 리는 자신의 책에서 주식이란 해당 기업과 동업을 한다는 느낌으로 투자하는 것이라 말했다. 필자 역시 이 말에 동감한다. 왜냐하면 필자가 그러고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파이프라인 우화의 버크 헤지스 아저씨가 분명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길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 주식을 장기간 모았을 경우 복리 효과가 엄청난 레버리지를 자랑한다고 한 적이 있다. 

 

  • 과연 애플 카가 애플 주식을 손절하는 분기점이 될까?

아마도 애플 카가 한 번의 큰 분기점이 되는 것은 맞을 것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미래는 복잡계이기 때문에 맞추려고 하기보다 여러 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놓고 자신에게 이득이 큰 쪽으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애플 카가 등장하면 분명 애플 주가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열심히 모으면 될 것이다. 물론 부 축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도 이미 모으기 시작했고 많은 한국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모으듯이 애플 주식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 경제 위기가 오면 애플 주식을 손절해야 할까?

물론 아무리 떨어져도 버텨야 한다. 장기간을 내다보고 투자하였다면 돈을 묻어 놓았다 생각하고 계속 모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 위기가 와도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별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더 매수해야 할 것이다.

 

  • 애플 주가가 파도 맞나요?

사실 위 차트와 같은 파도는 주식 시장에서 항상 있는 일이다. 차트보다는 기업의 행보와 얼마나 전망이 좋은지를 파악하고 나아가 애착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파도가 맞지만 매우 잔잔하다고 볼 수 있다.

 

  • 돈이 없어서 별로 못 살 거 같아요.

그런 관점보다는 1주가 되었던 2주가 되었던 그냥 모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보통 사고 싶은 오메가나 브라이틀링 같은 시계를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분명 열심히 모으지 않았던가?..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인내가 부족하면 질 수밖에 없다. 결국 승리하려면 인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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