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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3, gr3 개봉기] 하루 지난 리코 gr3 언박씽
안녕하세요 ~!
생각 토크입니다.
이미 뜯어서 하루가 지난 상태이지만
처음 뜯는 것처럼
리코 gr3 언박씽을 해보았습니다.
리코 gr3의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안을 열어보면 설명서, 품질 보증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 물론 매뉴얼도 있습니다 ^^
처음 뜯었다가
새로 개봉하는 것처럼
다시 넣어 놓은 상태라서
다소 다릅니다. ㅎㅎ
카메라가 담긴 것만
처음과 일치하는 거 같아요.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 케이블을 바로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인데
만약 물리적인 힘의 어긋남이나
불확실한 요소로 인해
카메라가 대미지를 먹게 되면
as 맡겨야 할 수도 있기에
저는 충전 액세서리를 샀습니다.
ㅠㅠ
이걸 돈 주고 사야 하다니.....
소니도 그렇고 매우 답답합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대략 4~5만 원 했던 거 같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오래 못 간다는 소릴 듣고 추가 배터리도 구매했습니다.
이 녀석도 얼추 4~5만 했던 거 같습니다. ㅠ
오직 스냅숏이나
주머니 속
권총 역할을 해줄 녀석이니 이 정도 투자는 해야 한다 생각했죠.
미러리스나 dslr이 라이플 혹은 스나이퍼라면
gr3는 권총이니까요. ㅎㅎ
총 게임에서 권총만으로도
많은 적을 물리치는 사람을 보았을 겁니다.
gr3는 그런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작지만 강한...
충전 잭은 usb-c 타입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충전이 빨리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느낌일까요?....
충전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매 안 하셨다면
위의 사진처럼
바로 카메라에 충전잭을 연결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충전 잭이 아무리 해도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찾는데 좀 걸렸지만
그래도 있긴 있었습니다.
뻑뻑해서 망가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역시 추가 액세서리를 구매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네요.
추가 액세서리가 있다면
위 사진처럼
배터리만 달랑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잭을 연결하는
연결 포트의 위치입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는
소니와 같군요.
큰 구멍이 배터리 ,
작은 구멍이 sd 메모리카드입니다.
rx100처럼 넥스트랩을 사서
달아줄까 하다가
이 녀석은 포지션이
주머니 속 권총이라
그냥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핸드 스트랩을 달아 주었습니다.
오픈 마켓에 보시면
나름 이쁜 칼라로 많이 팝니다.
근데 전 그냥
작고 걸리적거리지 않는 기본 스트랩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전
요 녀석을 구매했네요.
맞습니다.
파우치입니다.
gr3용으로 딱입니다. ㅎㅎ
덮개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나름 편합니다.
안에 배터리 속주머니도 있고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요기를 타고 들어가시면 돼요.
링크는 저와 아무 관련 없는 곳입니다.
사이즈가 소, 중 , 대 로
나누어지는데 gr3용은 중자입니다.
소는 rx100 용도이고요.
틀어보았네요.
아 전작인 gr2와 gr3가 다른 점은
gr3는 터치 촬영이 돼서 편합니다.
그리고 흔들림 보정이 들어갔습니다.
스냅인데 흔들린 사진 담으면
속상하죠.
터치로 촬영하는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접사 모드도 있어요.
자 이것으로
하루 지난 리코 gr3 언박씽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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