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시그널 [feat.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시그널 [feat.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

• 개요

2021년 영웅처럼 되어버린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를 보며 그가 보낸 트위터의 시그널들을 분석한 결과 우려사항이 있었다. 이 콘텐츠는 그것에 관하여 글을 남긴다.

 

•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행보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보내는 시그널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최근까지 말이다. 그러나 비트코인 인덱스와 도지코인의 행보를 보면 대부분 진실이었기에 그는 영웅처럼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그널을 트위터로 보내고 그는 도파민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일론 머스크는 도파민 증후군이다.

 

•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

일론 머스크가 수수께끼의 시그널들을 트위터로 많이 보내는데 이것은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와도 비슷하다. 

파블로프의 개 종소리는 개가 밥을 먹기 전 주인이 항상 종을 울려주어 나중에는 종소리만 울려도 침을 흘리는 것을 가르킨다.

 

그러면 이것을 대입해 보겠다. 

 

일론 머스크가 수수께끼를 트위터로 던졌는데 이것을 무조건 상승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비트코인은 가치가 0으로 될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파블로프의 개가 되지 않으려면?!

파블로프의 개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라도 빨리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그가 보내는 시그널들을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지 코인 다음의 기회가 와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주소는 저번 콘텐츠에서 언급했으므로 저번 콘텐츠를 참고해주길 바란다.

 

• 일론 머스크 vs 나심 탈레브

일론 머스크는 분명 대중들을 열광하게 했다. 하지만 행운에 속지 말라는 나심 탈레브의 이야기가 있다. 

 

나심 탈레브는 스스로 투자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펀드매니저보다 꾸준히 일을 하여 돈을 버는 치과의사가 더 안티 프레 질 하다고 했다. 

 

쉽게 말해서 한방을 노리는 사람보다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이 더 잘 산다는 이론이다. 분명 그럴 거 같지만 요즘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보면 그리고 비트코인의 행보를 보면 분명 일론 머스크가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심 탈레브는 말했다. 펀드매니저는 큰돈을 쉽게 벌기도 하지만 쉽게 전부 잃기도 한다고... 따라서 비트코인은 버려도 되는 적은 금액으로만 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 마무리

분명 필자처럼 도지 코인 다음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때는 함정일지도 모르니 적은 금액을 투자하는 야수가 되자. 예를 들면 버려도 되는 100만 원이 좋은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