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식은 장기 !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책 소개

책 이야기/책소개

by 닥터플라이 2021. 4. 18. 17:00

본문

주식은 장기!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 책 소개

  • 개요

주식을 시작하면서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책을 보게 되었다. 몇 가지 사항을 제외하고는 필자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읽게 되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다. 

 

  • 금융문맹 이란?

금융문맹은 쉽게 말하면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의미인데 여러가지 의미 중에도 자산관리의 의미가 있다. 돈이 어떻게 생겨나고 유통되는지 그 흐름을 잘 모르는 것을 의미한다. 

 

자산을 관리한다는 것은 보통 자신이 투자하거나 저축한 돈이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사람들은 특히 주식 투자를 투기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을 존 리 선생님은 지적한다.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이다. 라는 것의 그분의 주장이다. 필자 역시 이 주장에 동의한다. 

 

그리고 한국의 중산층들은 보통 자녀에게 사용하는 학원비를 당연하게 여긴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학원비를 지원해주기보다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고 자신도 주식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포트폴리오를 설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노우 대비와 자녀가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까지 진짜 도움을 주는 행위라고 말한다. 

 

  • 일본도 금융문맹이 많다?

일본은 한국보다 10년정도 앞서 나간 경우와 매우 흡사하다고 한다. 그들은 주식에 투자하기보다 부동산과 저축을 대부분 하였는데 이는 돈이 일을 하게 만드는 구조가 아니라고 존 리 선생님은 말한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에서 부동산 부분이 돈이 일을 하게 만드는 구조가 아니라고 한 것이 필자의 생각과 다르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역시 돈이 일을하여 자신에게 수익을 가져다주게 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처럼 한국도 금융문맹이 많은 나라라고 지적한다. 

 

  • 국내 주식 vs 해외주식 

존 리 선생님은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주식 투자하기 좋은 나라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기업들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성장에 비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 그분의 주장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매우 다르다. 왜냐하면 국내 기업들은 1세기를 넘기기 매우 어렵다. 기업의 주인이 바뀔때 상속세를 58.8%나 국가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오랫동안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반면 해외 기업들은 아이디어를 잘 가공하여 회사를 성장시킨 다음 규모가 큰 기업에 매각하여 수익을 버는 구조가 잘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많으며 미국은 실제 상속세 지불 비용이 약 39.9%이다. 그리고 독일이나 영국 등도 모두 30% 이하이다. 

 

그래서 필자는 결국 해외 주식을 선택하게 되었다. 

 

  • 대중매체들이 선동한다

한국에서는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에도 주식하면 망한다는 식의 컨텐츠나 메시지를 많이 전한다. 그렇게 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고 투기처럼 행동했기에 그러한 결과를 맞이 했다고 존 리 선생님은 말한다. 

 

따라서 주식한다고 망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필자도 이 의견에 동의한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해당 기업과 동업을 하는 의미와 같다고 한다. 주식을 투자하여 매수한 구매자와 주식을 매도하여 판매한 기업 둘다 이득을 보는 선순환 구조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자본주의의 선순환 구조라고 한다. 

 

  •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주식을 모르는 분들
  • 금융에 대한 지식을 알고 싶은 분들
  •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선순환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
  • 자산을 잘 운용하고 싶은 분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