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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커버
- 에어 팟 맥스의 컬러 커스텀
필자처럼 에어팟 맥스의 컬러가
(귀돌이 부분이)
부담이 된다거나 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이 제품은
일반 오픈 마켓에서
부담스러운 발송기간을 감안하고
구매하였다.
아마 기억에 2월 말 도착이라고 본거 같다.
그런데 1주일 이내에 도착했다.
에초에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가?..
의외로 일찍 와줘서 매우 기쁘다.
필자처럼 애초에 귀돌이 부분이 핑크 이거나
하면 외부에선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남자 입장)
그래서 필자는 결심했다.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를 사용하기로 말이다.
필자의 에어팟맥스는 레드이기 때문에
귀돌이 부분의
에어팟 맥스 보호커버를 블랙으로 샀다.
보호커버를 꺼내 보면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냥 에어팟 맥스 보호커버이다.
제품을 장착하기 전 모습이다.
에초에 때가 타는 것이 싫었던
필자는 때가 타도 티가 잘 나지 않는
레드, 블랙, 블루 중 하나를 택한 것인데
블랙과 블루는 모두 품절 상태였다.
어차피 평소에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도 있었다.
필자의 상징인 종이비행기가 빨간색인 이유이다.
에어 팟 맥스 보호커버를 끼우는 중 모습이다.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버튼 부분 등의 이유로
다르기 때문에
에어팟 맥스의 커버도 L과 R로 구분되어 있다.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를 끼워 보았다.
음..
에어맥스 90 검빨 느낌이다.
아주 좋다.
이제 마음 놓고 외출해서 쓸 수 있겠군..
에어 팟 맥스 커버를 씌운
옆모습이다.
검빨 느낌 물씬 난다.
필자는 스톡 사진(상업사진) 이외에는 대충 보정하기에
약간 색의 왜곡되어 보이긴 하지만
느낌은 충분히 전달했다고 본다.
약간 푸른 검은색 느낌이 나긴 하지만...........
마이크 입력 부분의 홈도 잘 파져 있다.
홈이 없다면
노이즈 캔슬링 허용 시
잘 안 들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욘 없다.
위아래 옆 모두 본 결과
모두 홈이 잘 빠져 있다.
에어 팟 맥스 보호커버를 씌웠을 때
홈이 나 있는 부분들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서
홈 위치에 맞게 실리콘을 약간씩 밀어서
홈이 잘 보이도록 맞추어 주어야 한다.
만 팔천 원치곤 괜찮은 퀄리티의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이다.
보호커버를 에어 팟 맥스에 씌우고
케이스에 담은 사진이다.
블랙 컬러가 포인트처럼 눈에 띈다.
지금은 에어 팟 맥스의 물량 문제와
커버의 납기 문제 등으로 대중교통에선 아직
잘 보이진 않지만
봄이 되면 물량이 많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에어 팟 프로도 그랬기에.....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 총평)
우선은 필자처럼 컬러를 커스텀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분명 레드를 쓰고 싶은데
주위 시선 등의 느낌 때문에
막상 선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컬러 커버를 커스텀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괜찮다고 본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아무튼 추천한다.
실버는
흰색이기에 헤드기어 때가 많이 낀다.
팩트다..
아마 에어 팟 맥스 실버 유저들은
얼마 가지 않아 헤드기어가 더러워져서
집에서만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나 레드나 블랙, 블루는 티가 잘 나지 않는다.
에어 팟 맥스 컬러 커버 커스텀을 하여
적극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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